[NBA 이모저모] 데이비드 웨스트, “인디애나, 홈에서 기회 있다”
- NBA / kahn05 / 2014-05-28 08:34:29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인디애나가 벼랑 끝에 몰렸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 4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90-102로 패했다. 인디애나는 시리즈 1승 3패를 기록했다. 1패만 더 하면, 파이널 무대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인디애나는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에게 32점 10리바운드를 내줬다. 크리스 보쉬(211cm, 센터)에게 3점슛 3개를 포함해 25점을 허용했다. 특히, 로이 히버트(218cm, 센터)가 보쉬를 제어하지 못하며, 초반 분위기를 내준 것이 컸다.
인디애나의 프랭크 보겔(41) 감독은 “우리 선수들에게 실망한 것이 아니다. 다만 결과에 실망했을 뿐”이라며 이 날 경기 결과에 좋지 않은 심기를 드러냈다. 르브론 제임스와 설전을 펼쳤던 랜스 스티븐슨(196cm, 가드)은 “르브론을 잡고 이기고 싶었다. 마이애미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다.
20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한 데이비드 웨스트(206cm, 포워드)는 “우리는 홈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 강인한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한편, 인디애나의 주득점원인 폴 조지(203cm, 포워드)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2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조지 힐(188cm, 가드)과 루이스 스콜라(206cm, 포워드)도 각각 15점 4어시스트와 12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이비드 웨스트(인디애나 페이서스)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ahn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