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데론 윌리엄스, 오는 27일 발목 수술 예정

NBA / kahn05 / 2014-05-24 02:29:21
20131028 데론 윌리엄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브루클린 네츠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윌리엄스가 오는 27일(이하 미국시간) 양쪽 발목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스의 수술을 담당할 마틴 오말리 박사는 “오른쪽 발목에 있는 뼛조각을 제거해야 한다. 왼쪽 발목은 관절경 검사를 통해, 상태를 호전시켜야 한다”며 윌리엄스가 받게 될 수술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2시즌 동안 발목 부상으로 인해 고전했다. 그는 지난 주 인터뷰를 통해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오프시즌 동안 재활에 매진할 것이다. 그 동안 부진했던 플레이를 팬들에게 또 보여줄 수는 없다”며 의지를 다졌다.

그는 또한 “코트에 설 때만큼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고 임할 필요가 있다. 재활할 때도 마찬가지다. 비록 내가 최고의 선수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렇게 마음을 먹을 것이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윌리엄스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64경기에 출전해, 평균 14.3점 6.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45%였다. 플레이오프에서는 12경기에 출전해, 평균 14.5점 5.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39.5%로 정규리그보다 다소 떨어졌다.

윌리엄스는 오는 6월 26일 만으로 30살이 된다. 브루클린과 계약 기간은 3년이 남았고, 6310만 달러(한화 약 645억)의 금액이 남아있다. 윌리엄스가 과연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론 윌리엄스(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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