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프랭크 보겔, “폴 조지, 몸 상태 두고 봐야 한다”
- NBA / kahn05 / 2014-05-24 02:27:01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몸 상태를 두고 봐야 한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주득점원인 폴 조지(203cm, 포워드)는 2차전에서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 프랭크 보겔(41) 인디애나 감독은 “조지의 상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조지의 몸 상태를 간략히 설명했다.
인디애나는 현재 마이애미 히트와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두 팀의 현재 전적은 1-1. 인디애나와 마이애미는 오는 25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3차전을 치르게 된다.
조지는 2차전에서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의 무릎에 자신의 머리를 맞았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암전이 된 것 같았다”며 당시 상황을 말했다. 보겔 감독은 “최소한의 조치는 취한 상태이며, 조금 더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지는 팀 연습에서 간단한 운동을 소화했다. 보겔 감독은 “조지가 나올 때와 나오지 않을 때를 둘 다 준비해야 한다. 조지가 어느 정도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조지 없이 경기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며 조지의 부재를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디애나의 정신적 지주인 데이비드 웨스트(206cm, 포워드)는 “그의 몸 상태를 확실하게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뇌진탕이 어느 정도의 충격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는 크게 개의치 않았던 것 같다”며 조지를 걱정했다.
조지의 또 다른 동료인 조지 힐(188cm, 가드)은 “조지는 자신의 몸 상태에 정직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자신의 아드레날린이 반응할 때까지는 벤치에 앉아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며 조지의 출전 가능성을 확실하게 언급하지 않았다.
인디애나와 마이애미의 3차전은 시리즈 향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인디애나의 에이스인 조지의 출전 여부는 두 팀의 시리즈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폴 조지(인디애나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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