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마이크 슈셉스키, “데릭 로즈, 대표팀 경쟁에 합류했으면...”

NBA / kahn05 / 2014-05-22 00:05:04
20131113 데릭 로즈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데릭 로즈(191cm, 가드)가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까?

시카고 불스의 에이스인 로즈는 최근 두 시즌 동안 무릎 부상으로 인해 코트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 2011~12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고, 힘겹게 복귀한 2013~14 시즌에는 오른쪽 무릎을 다쳐 시즌 아웃을 당했다.

미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8월 말에 열리는 스페인 농구월드컵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마이크 슈셉스키(67) 대표팀 감독은 “7월 말 정도에 엔트리를 선택할 예정이다. 그 때 로즈도 참가하기를 기대한다”며 로즈의 합류를 기대했다.

슈셉스키 감독은 또한 “로즈가 어느 정도의 몸 상태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100%의 몸 상태면 최상이겠지만, 그 정도까지는 바라지 않는다”며 로즈가 경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몸 상태를 만들기를 기대했다.

슈셉스키 감독은 월드컵을 대비해 28명의 엔트리를 작성했다. 하지만 최종 엔트리에 선발될 수 있는 인원은 12명.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와 크리스 폴(183cm, 가드), 카멜로 앤서니(203cm, 포워드) 등은 제외된 상황이다.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도 양쪽 발목에 수술이 필요한 상황.

슈셉스키 감독은 “선수들이 최대한 빨리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우선 NBA 플레이오프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12명이 뽑힐 때까지는 모든 상황이 유동적”이라며 무한 경쟁을 예고했다. 로즈가 과연 무한 경쟁에라도 참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릭 로즈(시카고 불스)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ahn05 kahn05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