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던컨 27점' SAS, OKC 누르고 서부 결승 기선제압
- NBA / 우식 이 / 2014-05-20 14: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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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샌안토니오가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컨퍼런스 결승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결승 1차전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에 122-105로 승리했다.
샌안토니오는 팀 던컨이 27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리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외에도 마누 지노빌리가 3점슛 3개 포함 18점, 대니 그린이 3점슛 4개 포함 16점, 카와이 레너드가 16점 6리바운드, 토니 파커가 14점 12어시스트를 올리는 등 주전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친 끝에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오클라호마는 케빈 듀란트가 2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러셀 웨스트브룩이 25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데릭 피셔가 3점슛 4개 포함 16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상대의 파상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기선을 제압 당하고 말았다.
1쿼터는 팽팽했다. 샌안토니오가 초반부터 던컨의 골밑슛과 중거리슛 등이 폭발하며 1쿼터 총 14점을 퍼붓는 활약으로 한때 11점 차까지 앞서갔지만, 오클라호마도 듀란트가 10점을 집중하며 쫓아갔고, 피셔의 3점슛이 마지막에 터져 3점 차까지 쫓았다.
결국 1쿼터는 30-27, 샌안토니오가 근소하게 앞선 채 마쳤다.
2쿼터 초반 잠시 유지되던 균형은 던컨의 골밑슛과 그린의 3점슛이 연이어 터지며 샌안토니오 쪽으로 조금씩 기울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파커와 마르코 벨리넬리를 중심으로 전원이 고르게 득점을 올리며 67-59로 다소 격차를 벌린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샌안토니오는 맹추격을 받았다. 초반 웨스트브룩에게 연속 9점을 실점했고, 이어 듀란트에게 연속 5점, 다시 웨스트브룩에게 3점을 맞아 중반에는 1점 차 역전까지 당하고 말았다.
잠시 역전에 재역전을 주고 받았지만, 던컨이 이 상황을 정리했다. 던컨은 골밑에서 바스켓카운트 3점 플레이를 완성시키며 4점 차로 달아나게 만들었다. 이어 샌안토니오는 지노빌리의 연속 4득점 등이 이어져 89-82로 다시 리드를 잡은 채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초반 샌안토니오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쿼터 시작과 함께 그린의 3점슛과 레너드의 돌파로 13점 차까지 달아났고, 이후 지노빌리의 3점슛, 파커의 돌파, 던컨의 골밑슛 등 내외곽에 걸친 고른 득점이 나오며 23점 차까지 달아났다.
결국 끝까지 주도권을 내주지 않은 샌안토니오가 122-105로 승리하며 서부 컨퍼런스 결승 1차전을 손쉬운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 20일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1승) 122(30-27, 37-32, 22-23, 33-23)105 오클라호마(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샌안토니오가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컨퍼런스 결승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결승 1차전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에 122-105로 승리했다.
샌안토니오는 팀 던컨이 27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리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외에도 마누 지노빌리가 3점슛 3개 포함 18점, 대니 그린이 3점슛 4개 포함 16점, 카와이 레너드가 16점 6리바운드, 토니 파커가 14점 12어시스트를 올리는 등 주전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친 끝에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오클라호마는 케빈 듀란트가 2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러셀 웨스트브룩이 25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데릭 피셔가 3점슛 4개 포함 16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상대의 파상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기선을 제압 당하고 말았다.
1쿼터는 팽팽했다. 샌안토니오가 초반부터 던컨의 골밑슛과 중거리슛 등이 폭발하며 1쿼터 총 14점을 퍼붓는 활약으로 한때 11점 차까지 앞서갔지만, 오클라호마도 듀란트가 10점을 집중하며 쫓아갔고, 피셔의 3점슛이 마지막에 터져 3점 차까지 쫓았다.
결국 1쿼터는 30-27, 샌안토니오가 근소하게 앞선 채 마쳤다.
2쿼터 초반 잠시 유지되던 균형은 던컨의 골밑슛과 그린의 3점슛이 연이어 터지며 샌안토니오 쪽으로 조금씩 기울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파커와 마르코 벨리넬리를 중심으로 전원이 고르게 득점을 올리며 67-59로 다소 격차를 벌린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샌안토니오는 맹추격을 받았다. 초반 웨스트브룩에게 연속 9점을 실점했고, 이어 듀란트에게 연속 5점, 다시 웨스트브룩에게 3점을 맞아 중반에는 1점 차 역전까지 당하고 말았다.
잠시 역전에 재역전을 주고 받았지만, 던컨이 이 상황을 정리했다. 던컨은 골밑에서 바스켓카운트 3점 플레이를 완성시키며 4점 차로 달아나게 만들었다. 이어 샌안토니오는 지노빌리의 연속 4득점 등이 이어져 89-82로 다시 리드를 잡은 채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초반 샌안토니오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쿼터 시작과 함께 그린의 3점슛과 레너드의 돌파로 13점 차까지 달아났고, 이후 지노빌리의 3점슛, 파커의 돌파, 던컨의 골밑슛 등 내외곽에 걸친 고른 득점이 나오며 23점 차까지 달아났다.
결국 끝까지 주도권을 내주지 않은 샌안토니오가 122-105로 승리하며 서부 컨퍼런스 결승 1차전을 손쉬운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 20일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1승) 122(30-27, 37-32, 22-23, 33-23)105 오클라호마(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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