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테리 스토츠, 포틀랜드와 다년 계약 예정

NBA / kahn05 / 2014-05-17 09:04:24
20131216 테리 스토츠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테리 스토츠(57) 감독과 재계약할 예정이다.

포틀랜드는 스토츠 감독과 다년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54승 28패로 서부 컨퍼런스 5위를 차지한 포틀랜드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4로 패했다.

그러나 스토츠 감독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 이후 인터뷰에서 “정규리그 때 이 정도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통과도 생각하지 못했다. 올해는 정말 특별한 해였다”며 포틀랜드의 성적이 예상보다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 선수들 모두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유망주들이 더욱 나아지고 있다. 역경을 치르면서, 선수들이 더욱 강해졌다. 여러모로,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 시즌이었다”며 어린 선수들이 잘 성장했다고 말했다.

스토츠는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4시즌 동안 어시스턴트 코치를 했다. 댈러스의 2010~11 시즌 우승 멤버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포틀랜드에서 두 시즌 동안 87승 77패를 기록했다. 첫 시즌에는 33승 49패로 부진했지만, 두 번째 시즌에는 포틀랜드의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다.

포틀랜드의 닐 올셰이 단장은 “스토츠 감독은 첫 2년 동안 자신의 일을 눈부시게 해냈다. 이번 재계약이 스토츠 감독에게 자신감을 실어줄 수 있길 바라고 있다”며 스토츠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스토츠와 재계약한 포틀랜드가 다음 시즌에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테리 스토츠(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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