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웨스트 29점’ 인디애나, 2년 연속 마이애미와 맞대결
- NBA / kahn05 / 2014-05-16 12:01:16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인디애나가 복수의 기회를 잡았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6일(한국시간)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93-80으로 꺾고, 2년 연속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인디애나는 2년 연속 마이애미와 컨퍼런스 결승에서 맞붙는다. 지난 시즌 컨퍼런스 결승전에서는 3-4로 석패했다.
인디애나의 데이비드 웨스트(206cm, 포워드)는 29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랜스 스티븐슨(196cm, 가드)은 17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폴 조지(203cm, 포워드)도 12점 5리바운드 3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인디애나의 마신 고탓(211cm, 센터)은 19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브래들리 빌(196cm, 가드)과 네네(211cm, 포워드)도 각각 16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와 1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으나, 워싱턴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인디애나는 1쿼터부터 조금씩 흐름을 잡았다. 웨스트가 바스켓카운트와 중거리슛 등 다양한 패턴으로 점수를 만들었고, 스티븐슨도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하며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스티븐슨과 조지 힐(188cm, 가드)이 1쿼터 후반 공격을 주도하며, 29-23으로 2쿼터를 맞았다.
루이스 스콜라(206cm, 포워드)와 C.J 왓슨(188cm, 가드)이 2쿼터 초반 점수를 쌓았고, 스티븐슨과 로이 히버트(218cm, 센터)가 점수 차를 벌리는데 기인했다. 조지 힐이 2쿼터 27초 전 레이업슛을 성공하며, 52-4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초반, 고탓과 빌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58-51까지 추격당했다. 하지만 웨스트의 연속 득점과 조지 힐의 외곽포로 점수 차를 또 한 번 벌렸다. 웨스트는 3쿼터 56초 전 레이업슛을 성공하며, 71-63으로 달아나는데 힘이 됐다.
워싱턴은 4쿼터 초반 월의 연속 득점과 빌의 외곽포로 73-74, 흐름을 뒤집었다. 그러나 인디애나는 웨스트의 연속 득점으로 85-76, 점수 차를 벌렸다. 스티븐슨과 웨스트가 4쿼터 후반 득점을 만들며 89-76으로 승기를 잡았고, 폴 조지가 워싱턴의 파울 작전을 자유투로 연결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주요 선수 기록
[인디애나 페이서스]
데이비드 웨스트 : 38분 29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랜스 스티븐슨 : 41분 17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
폴 조지 : 43분 12점 5리바운드 3스틸 2어시스트
로이 히버트 : 36분 11점 7리바운드
조지 힐 : 43분 11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워싱턴 위저즈]
마신 고탓 : 41분 19점 6리바운드
브래들리 빌 : 43분 16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2스틸
네네 : 31분 1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존 월 : 44분 12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 2스틸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이비드 웨스트(인디애나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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