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카와이 레너드, “샌안토니오, 파이널을 준비하고 있다”

NBA / kahn05 / 2014-05-16 03:54:09
20140124 카와이 레너드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샌안토니오가 세 시즌 연속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지난 15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104-82로 꺾었다. 샌안토니오는 4승 1패로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LA 클리퍼스의 승자와 맞붙는다.

샌안토니오는 토니 파커(188cm, 가드)의 초반 부상으로 부침을 겪는 듯했다. 하지만 대니 그린(198cm, 가드)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22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도 22점 7리바운드 5스틸을 기록했다. 패티 밀스(183cm, 가드)와 팀 던컨(211cm, 센터)도 각각 18점 3리바운드 3스틸과 16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레너드는 “파커가 빠졌지만, 공격적으로 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5차전에 집중한 부분을 설명했고, “누가 최고의 팀이든, 나는 최고의 상대와 경기하고 싶다. 우리 팀은 NBA 파이널을 바라보고 있다”며 파이널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파커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던컨은 “파커의 부재로, 많은 걱정을 했다. 그는 이번 시리즈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나머지 동료들이 제 역할을 해냈다”며 동료들이 파커의 부재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마누 지노빌리(196cm, 가드)도 “패티 밀스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대니 그린과 카와이 레너드도 환상적이었다. 그들이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면서, 점수 차를 벌릴 수 있었다”며 동료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포틀랜드의 라마커스 알드리지(211cm, 포워드)는 21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데미안 릴라드(191cm, 가드)와 웨슬리 매튜스(196cm, 가드)가 각각 17점 10어시스트와 14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와이 레너드(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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