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알렌 결승 자유투’ 마이애미,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 NBA / kahn05 / 2014-05-15 10:53:49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마이애미가 제일 먼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15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96-94로 꺾었다. 마이애미는 이 날 승리로 4승 1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안착했다.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와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는 각각 29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28점 3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레이 알렌(196cm, 가드)은 경기 종료 직전 연속 5점을 몰아넣으며, 마이애미의 역전승을 만들었다.
브루클린의 조 존슨(201cm, 가드)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34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폴 피어스(201cm, 포워드)와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도 각각 19점과 17점을 넣었으나, 마이애미의 4쿼터 집중력을 감당하지 못했다.
두 팀은 1쿼터에 시소 게임을 펼쳤다. 마이애미는 르브론과 웨이드가 공격을 주도했고, 브루클린은 피어스와 윌리엄스가 공격을 주도했다. 마이애미는 알렌이 1쿼터 종료 직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며, 23-22로 앞섰다.
2쿼터는 브루클린의 분위기로 흘러갔다. 숀 리빙스턴(201cm, 가드)과 미르자 텔레토비치(206cm, 포워드)가 공격을 주도했고, 윌리엄스의 외곽퐈 연달아 터졌다. 존슨이 2쿼터 종료 직전 연속 4점을 넣으며, 42-49로 전반전을 마쳤다.
마이애미는 크리스 보쉬(211cm, 센터)와 웨이드의 연속 득점으로 49-49,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피어스와 윌리엄스, 존슨에게 연달아 득점을 내줬다. 웨이드-르브론-보쉬를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꾀했지만, 안드레이 키릴렌코(206cm, 포워드)와 존슨에게 득점을 내주며, 66-73으로 4쿼터를 맞았다.
마이애미의 반전 드라마는 4쿼터 2분여를 남겨놓고 시작됐다. 라샤드 루이스(206cm, 포워드)와 르브론이 3점슛을 성공했고, 보쉬도 3점슛 2개를 연달아 성공했다. 르브론의 3점슛과 웨이드의 득점으로 90-91로 추격했다.
알렌은 경기 종료 32초 전 93-91로 역전하는 3점슛을 만들었다. 애런 앤더슨(198cm, 가드)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했다. 존슨에게 3점슛을 내줬지만, 르브론이 경기 종료 9초 전 자유투를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주요 선수 기록
[마이애미 히트]
르브론 제임스 : 44분 29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드웨인 웨이드 : 37분 28점 3어시스트 2리바운드
크리스 보쉬 : 39분 16점(3점슛 4개) 2리바운드
레이 알렌 : 24분 13점 3리바운드
[브루클린 네츠]
조 존슨 : 42분 34점(3점슛 3개) 7리바운드 3어시스트
폴 피어스 : 35분 19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데론 윌리엄스 : 37분 1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레이 알렌(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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