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4쿼터 역전극’ 클리퍼스, 오클라호마시티와 2승 2패
- NBA / kahn05 / 2014-05-12 08:55:04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클리퍼스가 오클라호마시티와 균형을 이뤘다.
LA 클리퍼스는 12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101-99로 꺾었다. 클리퍼스는 이 날 승리로 시리즈 2승 2패를 기록했다.
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과 크리스 폴(183cm, 가드)은 각각 25점 9리바운드와 23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 4스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대런 콜리슨(183cm, 가드)과 자말 크로포드(196cm, 가드)도 각각 18점 7리바운드와 1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는 4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2개의 스틸과 2개의 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도 27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에 3개의 스틸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쿼터 초반 웨스트브룩과 듀란트, 서지 이바카(208cm, 포워드)의 득점으로 상승세를 탔다. 듀란트가 3점슛 상황에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했고, 이바카도 외곽포를 가동했다. 레지 잭슨(191cm, 가드)도 3점슛을 터뜨리며 15-32로 2쿼터를 맞았다.
클리퍼스는 그리핀과 폴의 바스켓카운트로 추격 분위기를 형성했다. 크로포드도 연속 9점을 성공시키며, 42-48로 추격하는데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듀란트에게 바스켓카운트를 내주며, 46-57로 흐름을 크게 뒤집지 못했다.
3쿼터에도 듀란트의 득점력을 감당하지 못했다. J.J 레딕(193cm, 가드)의 외곽포와 디안드레 조던(211cm, 센터)의 골밑 득점으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잭슨에게 3점슛을 또 한 번 내주며 63-75로 4쿼터를 맞았다.
4쿼터는 달랐다. 폴과 콜리슨, 그리핀과 크로포드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 분위기를 형성한 것. 폴은 4쿼터 중반 연속 6점을 기록했다. 그리핀-콜리슨-크로포드의 득점으로 89-90, 오클라호마시티를 위협했다.
그리핀이 4쿼터 1분50초 전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했다. 크로포드의 외곽포와 콜리슨의 연속 득점으로 32초 전 101-97, 흐름을 뒤집었다. 웨스트브룩에게 레이업슛을 내줬지만, 3점슛은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주요 선수 기록
[LA 클리퍼스]
블레이크 그리핀 : 40분 25점 9리바운드
크리스 폴 : 45분 23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 4스틸
대런 콜리슨 : 23분 18점 7리바운드
자말 크로포드 : 18분 5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케빈 듀란트 : 45분 4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
러셀 웨스트브룩 : 39분 27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 3스틸
레지 잭슨 : 25분 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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