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크리스 폴, “2차전, 대승한다는 보장 없다”

NBA / kahn05 / 2014-05-07 07:04:29
20131206 크리스 폴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클리퍼스가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로 화력쇼를 선보였다.

LA 클리퍼스는 지난 6일(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22-105로 격파했다. 클리퍼스는 이 날 승리로 시리즈 첫 승을 기록했다.

클리퍼스의 크리스 폴(183cm, 가드)은 3점슛 8개를 포함해, 32점 10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8개는 폴의 커리어 통산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이다.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도 23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폴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장에 일찍 와서 슈팅 연습을 많이 했다.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했고, 오클라호마시티의 타보 세포로사(201cm, 가드)는 “폴의 초반 3점슛이 클리퍼스의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며 폴의 3점슛으로 경기가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클리퍼스는 3쿼터까지 104-78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폴은 “우리가 2차전에서도 크게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 오늘 경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1차전을 대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않았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의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은 29점 4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는 2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하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크리스 폴(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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