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파커 32점’ 샌안토니오, 댈러스 완파 … PO 2라운드 진출
- NBA / kahn05 / 2014-05-05 07:30:27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샌안토니오가 천신만고 끝에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진출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5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7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19-96으로 완파했다. 샌안토니오는 이 날 승리로 4승 3패를 기록하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샌안토니오의 토니 파커(188cm, 가드)는 32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마누 지노빌리(196cm, 가드)도 20점 6스틸 5어시스트에 3리바운드로 샌안토니오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도왔다.
댈러스의 덕 노비츠키(211cm, 포워드)는 22점 9리바운드 2스틸로 분전했다. 데빈 해리스(191cm, 가드)와 몬타 엘리스(191cm, 가드)도 각각 17점 3어시스트와 12점을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샌안토니오는 1쿼터부터 댈러스를 몰아붙였다. 던컨과 파커,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가 점수를 쌓았고, 파커는 1쿼터 중반 연속 6점을 기록하며 24-12로 점수 차를 벌리는데 기여했다. 지노빌리와 대니 그린(198cm, 가드)도 3점슛을 터뜨리며, 샌안토니오는 35-23으로 2쿼터를 맞았다.
던컨과 지노빌리가 2쿼터 초반 공격을 주도하며 44-25,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패티 밀스(183cm, 가드)가 외곽포를 가동했고, 파커의 연속 6점으로 60-33까지 격차를 벌렸다. 던컨과 파커가 2쿼터 후반 공격을 이끌며 68-4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초반에는 엘리스와 해리스에게 3점슛을 연달아 내주며 70-52로 추격당했다. 그러나 그린의 외곽포와 레너드의 점프슛으로 분위기를 찾았다. 파커와 던컨, 지노빌리가 계속 점수를 만들며 94-68로 승기를 잡았다.
그린의 외곽포와 보리스 디아우(203cm, 포워드)의 중거리슛으로 104-75, 댈러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두 팀 모두 4쿼터 중반 백업 멤버를 대거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브루클린 네츠는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104-103으로 격파했다. 숀 리빙스턴(201cm, 가드)이 경기 종료 13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며, 팀의 결승 득점을 만들었다. 브루클린은 이 날 승리로 4승 3패를 기록하며, 마이애미 히트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 5일 경기 결과
브루클린(4승 3패) 104(26-28, 35-25, 20-20, 23-30)103 토론토(3승 4패)
샌안토니오(4승 3패) 119(35-23, 33-23, 26-22, 25-28)96 댈러스(3승 4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토니 파커(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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