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웨스트브룩 트리플더블’ 오클라호마시티, PO 2라운드 진출
- NBA / kahn05 / 2014-05-04 12:28:12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오클라호마시티가 마지막 승부의 중압감에서 벗어났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4일(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7차전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20-109로 꺾고, 4승 3패를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 날 승리로 PO 2라운드에 진출했고, LA 클리퍼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승자와 맞대결한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33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은 27점 16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캐런 버틀러(203cm, 포워드)도 15점 4리바운드 2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멤피스의 마크 가솔(216cm, 센터)은 24점 6어시스트 4스틸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마이크 콘리(185cm, 가드)가 20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했고, 코트니 리(196cm, 가드)와 토니 알렌(193cm, 가드)이 각각 16점과 15점으로 분전했다.
1쿼터 분위기를 잡은 팀은 멤피스. 가솔이 1쿼터 초반 연속 6점을 넣었고, 알렌과 리가 자유투로 점수를 만들었다. 마이크 밀러(201cm, 포워드)와 리가 3점포를 가동했고, 가솔의 바스켓카운트로 흐름을 뒤집었다. 테이션 프린스(206cm, 포워드)와 코스타 쿠포스(213cm, 센터)도 득점에 가담하며, 27-36으로 2쿼터를 맞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 들어 듀란트의 득점력이 폭발했다. 웨스트브룩과 서지 이바카(208cm, 포워드)가 듀란트를 지원했고, 듀란트가 2쿼터 2분32초 전 3점슛을 터뜨리며 51-5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2쿼터 종료 3초 전에도 3점슛을 터뜨리며, 61-58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에는 버틀러와 듀란트의 외곽포로 71-60,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듀란트의 외곽포는 멈추지 않았고, 웨스트브룩과 데릭 피셔(185cm, 가드)도 3점슛을 성공했다. 버틀러와 스티븐 아담스(213cm, 센터)도 공격에 가세하며, 94-78로 4쿼터를 맞았다.
웨스트브룩과 레지 잭슨(191cm, 가드)이 4쿼터 초반 득점을 만들었고, 듀란트의 중거리슛과 버틀러의 자유투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웨스트브룩은 4쿼터 중반 111-91로 달아나는 3점슛을 만들었고, 잭슨도 외곽포를 가동하며 멤피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두 팀 모두 4쿼터 후반 벤치 멤버를 대거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애틀란타 호크스를 92-80으로 꺾고, 4승 3패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폴 조지(203cm, 포워드)는 30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 4일 경기 결과
인디애나(4승 3패) 92(24-23, 23-13, 24-27, 21-17)80 애틀란타(3승 4패)
오클라호마시티(4승 3패) 120(27-36, 34-22, 33-23, 26-28)109 멤피스(3승 4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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