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몬타 엘리스, “우리가 가진 승부수, 모두 던졌다”

NBA / kahn05 / 2014-05-04 05:15:19
20131209 몬타 엘리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댈러스가 승부를 7차전으로 끌고 갔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지난 3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6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3-111로 꺾었다. 댈러스는 이 날 승리로 시리즈 3승 3패를 기록했다.

댈러스의 몬타 엘리스(191cm, 가드)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29점 2어시스트 2리바운드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덕 노비츠키(211cm, 포워드)도 22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엘리스는 이 날 29점 중 12점을 4쿼터에 몰아넣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선, 우리가 가진 승부수를 모두 던져야겠다고 생각했다”며 6차전에서 승리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댈러스는 이 날 패하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시즌을 접어야 했다.

노비츠키도 “극단적인 전율이 느껴지고 있다. 더 이상 일어날 일도 없을 것이다. 7차전 한 경기만 남았기 때문”이라며 7차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7차전에 모든 것을 던져야 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드후안 블레어(201cm, 센터)도 이 날 29분 동안 10점 14리바운드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까지 샌안토니오 유니폼을 입었던 블레어는 “샌안토니오 홈에서 이기는 것이 가장 좋은 복수라고 생각한다”며 친정 팀에 전의를 다졌다.

한편, 샌안토니오의 토니 파커(188cm, 가드)는 22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티아고 스플리터(211cm, 센터)와 대니 그린(198cm, 가드)도 각각 19점 8리바운드와 17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샌안토니오는 승부를 6차전에서 끝내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몬타 엘리스(댈러스 매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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