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르브론 31점’ 마이애미, PO 2라운드 선착
- NBA / kahn05 / 2014-04-29 11:43:35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마이애미가 4연승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29일(한국시간) 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샬럿 밥캐츠를 109-98로 꺾었다. 마이애미는 이번 시리즈를 4연승으로 마쳤고, 토론토 랩터스-브루클린 네츠의 승자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는 31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에 3개의 스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크리스 보쉬(211cm, 센터)와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도 각각 17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13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샬럿은 켐바 워커(185cm, 가드)가 29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에 3개의 블록슛과 2개의 스틸로 맹활약했다. 개리 닐(193cm, 가드)과 크리스 더글라스 로버츠(201cm, 가드)가 각각 16점과 14점을 넣었지만, 알 제퍼슨(208cm, 센터)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두 팀의 1쿼터는 치열했다. 마이애미는 보쉬의 바스켓카운트와 르브론-웨이드의 자유투로 공격을 풀었다. 샬럿은 워커 위주로 공격을 풀었고, 제럴드 헨더슨(196cm, 가드)과 조쉬 맥로버츠(208c, 포워드)의 공격 가담으로 마이애미에 대응했다.
1쿼터를 26-27로 뒤진 마이애미는 크리스 앤더슨(208cm, 포워드)과 라샤드 루이스(206cm, 포워드)의 연속 득점으로 30-27, 흐름을 뒤집었다. 그러나 샬럿은 닐의 연속 득점과 더글라스 로버츠의 외곽포로 마이애미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201cm, 포워드)가 2쿼터 4초 전 레이업슛을 성공하며 52-54로 전반전을 마쳤다.
마이애미는 보쉬의 외곽포와 챌머스의 레이업슛으로 다시 한 번 흐름을 뒤집었다. 르브론이 3점슛과 덩크를 포함해 연속 7점을 몰아넣었고, 제임스 존스(203cm, 포워드)도 외곽포를 가동했다. 노리스 콜(188cm, 가드)의 바스켓카운트와 레이 알렌(196cm, 가드)의 3점포가 터졌고, 콜은 3쿼터 종료 직전 3점슛을 성공하며 84-71로 달아나는데 기여했다.
마이애미는 4쿼터 중반까지 르브론의 연속 8점으로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콜과 존스가 3점슛을 터뜨리며, 99-86으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샬럿은 맥로버츠의 자유투와 닐의 중거리슛, 비스맥 비욤보(206cm, 센터)의 득점으로 상승세를 탔다. 워커가 4쿼터 2분34초 전 자유투 2개를 성공하며 101-94로 마이애미를 위협했다.
그렇지만 마이애미는 보쉬의 연이은 중거리슛으로 샬럿의 추격을 따돌렸다. 르브론이 돌파를 성공했고, 콜이 샬럿의 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한편, 애틀란타 호크스는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07-97로 완파했다. 애틀란타는 2쿼터에만 41점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마무리했다. 1승만 더하면,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 29일 경기 결과
마이애미(4승) 109(26-27, 26-27, 32-17, 25-27)98 샬럿(4패)
애틀란타(3승 2패) 107(20-21, 41-19, 26-27, 20-30)97 인디애나(2승 3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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