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조 존슨 29점’ 브루클린, 토론토 꺾고 2승 1패

NBA / kahn05 / 2014-04-26 11:50:46
20140104 조 존슨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브루클린이 시리즈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브루클린 네츠는 26일(한국시간)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102-98로 격파했다. 브루클린은 이 날 승리로 시리즈 2승 1패를 기록했다.

브루클린의 조 존슨(201cm, 가드)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29점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는 22점 8어시스트 2리바운드에 2개의 스틸을 기록했고, 폴 피어스(201cm, 포워드)는 18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토론토의 더마 드로잔(201cm, 가드)은 30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에 2개의 스틸로 맹활약했다. 패트릭 패터슨(206cm, 포워드)과 카일 라우리(183cm, 가드)가 각각 17점 5리바운드와 15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하고 말았다.

토론토는 드로잔과 조나스 발란슈나스(211cm, 센터)의 득점으로 브루클린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라우리가 1쿼터 후반 3점슛을 포함해 연속 7점을 기록하며 19-23으로 1쿼터를 마치는데 기여했다.

브루클린은 2쿼터부터 조금씩 분위기를 탔다. 마커스 쏜튼(193cm, 가드)과 안드레이 블라체(211cm, 포워드), 미르자 텔레토비치(208cm, 포워드)의 득점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피어스와 존슨, 윌리엄스가 2쿼터 후반 공격을 주도하며, 49-45로 전반전을 마쳤다.

윌리엄스와 존슨은 3쿼터에도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줬다. 존슨은 3쿼터 중반 3점슛 2개를 포함해 연속 8점을 퍼부었고, 피어스는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했다. 피어스는 3쿼터 1분17초 전 3점슛을 성공했다. 블라체와 윌리엄스도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77-66으로 4쿼터를 맞았다.

토론토의 4쿼터 반격은 거셌다. 패터슨과 드로잔이 공격을 주도했고, 라우리의 바스켓카운트로 분위기를 탔다. 4쿼터 1분여를 남겨놓고, 패터슨의 외곽포와 드로잔의 바스켓카운트로 98-96까지 브루클린을 위협했다.

그러나 브루클린은 무너지지 않았다. 숀 리빙스턴(201cm, 가드)과 피어스가 브루클린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했고, 존슨이 경기 종료 3초 전 쐐기 자유투를 성공했다. 3차전을 얻은 팀은 브루클린이었다.

한편, 시카고 불스는 베리즌 센터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100-97로 꺾고, 시리즈 2연패 후 첫 승을 신고했다. 지미 버틀러(201cm, 포워드)가 경기 종료 24초 전부터 3점슛과 자유투를 연달아 넣었고, D.J 어거스틴(183cm, 가드)과 타지 깁슨(206cm, 포워드)도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했다. 시카고는 이 날 승리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 26일 경기 결과

브루클린(2승 1패) 102(19-23, 30-22, 28-21, 25-32)98 토론토(1승 2패)
시카고(1승 2패) 100(28-30, 20-21, 24-18, 28-28)97 워싱턴(2승 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조 존슨(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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