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그렉 포포비치, “던컨, 자기 역할 다 했다”
- NBA / kahn05 / 2014-04-22 06:53:44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샌안토니오가 1차전을 따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지난 21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90-85로 격파했다.
샌안토니오의 팀 던컨(211cm, 포워드)은 이 날 27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토니 파커(188cm, 가드)는 21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던컨을 지원했다.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도 11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샌안토니오 그렉 포포비치(65) 감독은 “던컨이 기둥 역할을 잘 해줬다. 그에게 많은 득점을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7점이라는 많은 점수를 따냈다”며 던컨의 활약을 1차전의 승인으로 평가했다.
포포비치 감독은 또한 “던컨은 우리 팀의 포인트다.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공격 운영에 큰 역할을 하는 선수다. 수비와 리바운드, 공격 모든 면에서 말이다. 오늘 경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 했다”며 던컨에 대한 신뢰를 잊지 않았다.
던컨은 “정규리그에서 플레이오프를 준비할 때, 힘든 면이 없지 않다. 우리가 상대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만큼, 상대 또한 우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때문”이라며 플레이오프가 정규리그에 비해 힘든 이유를 설명했다.
파커는 “오늘 경기에서는 볼을 쉽게 운반할 수 있었고, 쉬운 득점을 많이 했다. 특히, 수비에서 자신감이 있었다. 수비가 잘 되니, 공격에서도 쉽게 풀렸던 것 같다”며 강력한 수비가 1차전 승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댈러스의 데빈 해리스(191cm, 가드)는 19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으나, 에이스인 덕 노비츠키(211cm, 포워드)가 11점에 그친 것이 패인이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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