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데론 윌리엄스, “볼을 잃지 않는데 주력했다”

NBA / kahn05 / 2014-04-21 07:14:39
20131028 데론 윌리엄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브루클린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94-87로 격파했다. 브루클린은 이 날 승리로 이번 시리즈에서 선승을 거뒀다.

브루클린의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와 조 존슨(201cm, 가드)이 각각 24점 3어시스트와 24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폴 피어스(203cm, 포워드)는 1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피어스는 이 날 137번째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렀다. 4쿼터에는 5개의 슈팅 중 4개를 성공하며, 토론토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피어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저 차분하게 경기를 치르려고 했을 뿐”이라며 플레이오프를 다른 경기와 같이 치르려고 했다고 밝혔다.

브루클린의 제이슨 키드(41) 감독은 1차전 직후 인터뷰에서 “윌리엄스가 자신의 에너지를 쏟았다. 득점에 적극 가담하고자 했고, 동료들을 독려하는 모습이 보였다”며 윌리엄스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윌리엄스는 “우리는 볼을 잃지 않는데 주력했다. 공격 기회를 계속 유지하려고 했던 의도였다. 외곽 수비가 잘 됐고, 공격에서도 경기가 잘 풀렸다고 본다. 그것이 승인”이라며 1차전 승리 요인을 설명했다.

한편, 토론토의 카일 라우리(183cm, 가드)는 22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조나스 발란슈나스(211cm, 센터)도 17점 18리바운드로 괴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토론토는 1차전을 잃고 말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론 윌리엄스(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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