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던컨 27점’ 샌안토니오, 댈러스 꺾고 선승

NBA / kahn05 / 2014-04-21 07:12:38
20131101 팀 던컨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샌안토니오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1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90-85로 꺾었다. 샌안토니오는 이 날 승리로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샌안토니오의 팀 던컨(211cm, 포워드)은 27점 7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토니 파커(188cm, 가드)는 21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마누 지노빌리(196cm, 가드)는 17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댈러스의 빈스 카터(198cm, 가드)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19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덕 노비츠키(211cm, 포워드)가 11점에 그치며, 댈러스에 시리즈 첫 승을 내주고 말았다.

샌안토니오는 1쿼터 초반 파커의 연속 7점과 던컨의 득점 가담으로 17-7, 상승세를 탔다. 보리스 디아우(203cm, 포워드)도 득점에 가담했고, 던컨이 1쿼터 52초 전 득점을 만들며 21-12로 2쿼터를 맞았다.

댈러스는 2쿼터 초반 데빈 해리스(191cm, 가드)의 외곽포와 브랜든 라이트(208cm, 센터)의 득점으로 24-26, 역전에 성공했다. 카터와 재 크라우더(198cm, 포워드)의 연속 득점으로 28-31, 역전에 성공했다.

샌안토니오는 2쿼터 중반 파커와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의 득점으로 균형을 잃지 않았다. 지노빌리가 2쿼터 11초 전 3점슛을 성공하며 43-42로 재역전했지만, 해리스에게 레이업을 허용하며 43-44로 전반전을 마쳤다.

댈러스는 3쿼터 초반 호세 칼데론(191cm, 가드)의 3점슛과 숀 매리언(201cm, 포워드)의 레이업으로 상승세를 타는 듯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던컨의 득점과 지노빌리의 외곽포로 댈러스의 기세를 저지했고, 티아고 스플리터(211cm, 센터)도 공격에 가세하며 65-65로 4쿼터를 맞았다.

댈러스는 4쿼터 초반 라이트와 노비츠키, 카터의 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탔다. 크라우더의 3점슛과 라이트의 바스켓카운트로 71-8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던컨과 파커의 연속 득점으로 85-81, 흐름을 뒤집었다. 던컨과 스플리터가 자유투를 연달아 성공하며 4쿼터 1분46초 전 88-82, 승기를 잡았다. 지노빌리가 경기 종료 4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며, 댈러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편, 마이애미 히트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샬럿 밥캐츠를 99-88로 격파했다.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와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가 각각 27점 9리바운드와 23점 5어시스트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 첫 승을 만들었다.

# 21일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1승) 90(21-12, 22-32, 22-21, 25-20)85 댈러스(1패)
마이애미(1승) 99(19-23, 30-19, 23-23, 27-23)88 샬럿(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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