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페리드 24점 21R' DEN, UTA 누르고 3연승
- NBA / 우식 이 / 2014-04-13 20:11:12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케네스 페리드가 골밑을 장악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덴버 너게츠는 13일(한국시간) 펩시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101-94로 승리했다.
덴버는 페리드가 24점 21리바운드로 골밑을 완전히 장악했고, 랜디 포이와 에반 푸르니에는 3점슛 3개씩을 터뜨리는 등 각각 26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23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티모페이
모즈고프는 11점 10리바운드로 골밑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유타는 고든 헤이워드가 23점 4리바운드, 에네스 칸터가 22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골밑에서 헛점을 노출하며 패하고 말았다.
전반에는 덴버가 끌려다녔다. 덴버는 경기 초반부터 유타의 헤이워드와 칸터에게 내외곽을 두들겨 맞으며 리드를 내줬다. 2쿼터 중반부터 벌어지기 시작한 점수 차는 결국 전반을 34-44로 뒤진 채 마무리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3쿼터 들어 분위기는 급속도로 바뀌기 시작했다. 페리드가 중거리슛과 돌파 등으로 10점을 올려놨고, 푸르니에가 3점슛을, 아론 브룩스가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64-65, 1점 차까지 추격한 채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초반 덴버는 3연속 3점슛을 꽂아넣으며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푸르니에와 포이가 3점슛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아갔다. 경기 종료 3분 9초를 남기고 푸르니에의 3점슛으로 8점 차까지 달아난 덴버는,
끝까지 이 리드를 유지한 채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결국 덴버가 101-94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리게 됐고, 유타는 4연패에 빠졌다.
# 13일 경기 결과
덴버(36승 44패) 101(18-23, 16-21, 30-21, 37-29)94 유타(24승 56패)
휴스턴(53승 27패) 111(22-20, 24-39, 26-23, 39-22)104 뉴올리언즈(32승 48패)
댈러스(49승 32패) 101(27-26, 19-31, 29-21, 26-20)98 피닉스(47승 33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네스 페리드(덴버 너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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