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밀샙 더블더블’ 애틀란타, 동부 컨퍼런스 8위 유지
- NBA / kahn05 / 2014-04-12 12:27:20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애틀란타가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을 지켰다.
애틀란타 호크스는 12일(한국시간)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93-88로 격파했다. 애틀란타(36승 43패)는 이 날 승리로 뉴욕 닉스(34승 45패)와 2게임 차로 동부 컨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
애틀란타의 폴 밀샙(203cm, 포워드)은 27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제프 티그(188cm, 가드)는 22점 3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드마레 캐롤(203cm, 포워드)도 12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브루클린의 메이슨 플럼리(208cm, 센터)는 1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폴 피어스(203cm, 포워드)와 호르헤 구티에레즈(191cm, 가드)도 각각 13점 6리바운드와 11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브루클린은 2연패에 빠졌다.
두 팀의 경기는 1쿼터 중반까지 팽팽했다. 하지만 브루클린은 피어스와 조 존슨(201cm, 가드), 플럼리의 연속 득점으로 균형을 깼다. 안드레이 키릴렌코(206cm, 포워드)도 득점에 가세했고, 플럼리가 1쿼터 종료 2초 전 덩크를 터뜨리며 16-23으로 앞섰다.
애틀란타는 2쿼터 들어 공격력을 끌어올렸다. 마이크 스캇(203cm, 포워드)과 마이크 머스카라(211cm, 센터)가 2쿼터 중반까지 많은 득점을 쌓았고, 티그가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했다. 캐롤이 연속 4점을 기록했고, 티그가 또 한 번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하며 흐름을 탔다. 밀샙의 3점포까지 터지며 55-47로 전반전을 마쳤다.
브루클린은 3쿼터 들어 키릴렌코-피어스-구티에레즈의 연속 득점으로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캐롤과 밀샙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63-53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마커스 쏜튼(193cm, 가드)와 미르자 텔레토비치(206cm, 포워드)의 외곽포로 74-73, 4쿼터를 맞았다.
두 팀은 4쿼터 후반까지 한 점 내외의 시소 게임을 펼쳤다. 하지만 애틀란타는 4쿼터 종료 1분46초 전 티그의 자유투로 91-88, 균형을 깼다. 티그는 경기 종료 19초 전 득점을 만들며 93-88, 브루클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편, 마이애미 히트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98-86으로 꺾었다. 마이애미(54승 25패)는 이 날 승리로 인디애나(54승 26패)를 반 게임 차로 제치고, 동부 컨퍼런스 선두에 올랐다.
또한, 보스턴 셀틱스는 TD 가든에서 샬럿 밥캐츠를 106-103으로 꺾었다. 보스턴은 6명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며, 9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샬럿은 알 제퍼슨(208cm, 센터)이 32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6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 12일 경기 결과
워싱턴(41승 38패) 96(17-29, 28-22, 22-19, 29-16)86 올랜도(23승 56패)
뉴욕(34승 45패) 108(24-26, 21-21, 33-30, 30-23)100 토론토(46승 33패)
보스턴(24승 55패) 106(28-29, 29-26, 27-20, 22-28)103 샬럿(40승 39패)
마이애미(54승 25패) 98(23-25, 22-17, 31-20, 22-24)86 인디애나(54승 26패)
애틀란타(36승 43패) 93(16-23, 39-24, 19-26, 19-15)88 브루클린(43승 36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폴 밀샙(애틀란타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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