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리키 루비오, “미네소타, 다음 시즌에는 강해질 것”
- NBA / kahn05 / 2014-04-10 00:27:16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루비오, 내가 바란 부분을 잘 소화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지난 9일(한국시간)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0-91로 완파했다. 미네소타는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지만, 5할 승률(39승 38패)을 넘어섰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이끈 이는 리키 루비오(191cm, 가드)와 케빈 러브(208cm, 포워드). 루비오는 이 날 23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러브는 19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고르기 디엥(211cm, 센터) 12점 15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루비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의 이번 시즌은 끝났다. 하지만 우리가 다음 시즌에는 강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리가 가진 강점을 보여주고 싶다”며 다음 시즌에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릭 아델만(68) 미네소타 감독은 “루비오는 오늘 내가 바랐던 부분을 잘 소화했다. 중거리슛을 시도하려고 노력했다. 중심이 잘 잡히다 보니, 슈팅 적중률이 높았던 것 같다”며 루비오의 슈팅 시도를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미네소타는 주축 자원의 부상이 뼈아팠다. 니콜라 페코비치(211cm, 센터)와 케빈 마틴(201cm, 가드)이 발목과 뒷꿈치 부상으로 고생했고, 체이스 버딩거(201cm, 포워드)와 샤바즈 무하메드(198cm, 포워드)도 발목과 무릎 부상을 당했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토니 파커(188cm, 가드) 없이 경기를 치렀다. 코리 조셉(191cm, 가드)과 보리스 디아우(203cm, 포워드),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와 팀 던컨(211cm, 포워드)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으나,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리키 루비오(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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