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바스케스 3점 6개' TOR, MIL 접전 끝에 누르고 3연승
- NBA / 우식 이 / 2014-04-06 17:33:29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그레비스 바스케스가 3점슛 6개를 쏟아부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론토 랩터스는 6일(한국시간)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102-98로 승리했다.
토론토는 바스케스가 2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외곽을 맹폭했고, 더마 드로잔은 23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조나스 발렌시우나스는 17점 13리바운드의 더블 더블 활약으로 골밑을 지켰다.
밀워키는 존 헨슨이 23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이 20점 3어시스트, 제프 에드리언이 19점 12리바운드를 올리는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렸지만, 3점슛이 단 1개에 그쳤고 상대에게는 12개를 얻어맞은 것이 뼈 아팠다.
1쿼터 토론토는 바스케스가 3점슛 2개 포함 8득점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존 샐먼스도 3점슛 2개를 보태 앞서나갔다. 여기에 발렌시우나스가 골밑에서 리바운드와 득점 등을 책임져 28-22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밀워키는 미들턴이 10점을 혼자 책임졌지만, 상대의 외곽에 맹폭을 당하며 리드를 내줬다.
2쿼터 토론토는 1쿼터에 폭발했던 공격력이 잠잠하며 19점을 넣는 데 그쳐 역전 당했다. 밀워키는 헨슨과 레이먼 세션스, 미들턴이 토론토의 골망을 계속해서 흔들며 쿼터 초반 역전에 성공했고, 56-47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부터 다시 토론토의 외곽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토론토는 바스케스와 테렌스 로스가 쿼터 시작과 함께 연속 3점슛을 꽂아넣었고, 바스케즈가 다시 연속 5점을 집중시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은 역전에 재역전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쿼터 후반 토론토는 밀워키의 미들턴, 헨슨 등에게 연속 실점하며 75-76으로 1점 뒤진 채 4쿼터를 맞았다.
4쿼터에도 공방은 계속됐다. 쿼터 중반 바스케스의 3점슛으로 토론토가 역전한 이후 드로잔이 11점을 집중시키며, 에드리언과 헨슨이 분전한 밀워키에 조금씩 앞섰다.
결국 드로잔이 상대의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킨 토론토가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102-98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론토는 3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밀워키를 5연패에 빠뜨렸다.
# 6일 경기 결과
토론토(45승 32패) 102(28-22, 19-34, 28-20, 27-22)98 밀워키(14승 63패)
샬럿(39승 38패) 96(17-21, 23-12, 22-33, 20-16)94 클리블랜드(31승 47패)
디트로이트(28승 49패) 115(29-32, 26-33, 30-30, 30-16)111 보스턴(23승 54패)
브루클린(42승 34패) 105(27-21, 30-21, 24-27, 24-32)101 필라델피아(17승 60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그레비스 바스케스(토론토 랩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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