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어거스틴 25점’ 시카고, 워싱턴 꺾고 5연승
- NBA / kahn05 / 2014-04-06 11:26:02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시카고의 마지막 기세가 무섭다.
시카고 불스는 6일(한국시간) 베리즌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96-78로 완파했다. 시카고는 이 날 승리로 5연승을 기록했고, 워싱턴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시카고의 D.J 어거스틴(183cm, 가드)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5점 4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조아킴 노아(211cm, 센터)는 21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카를로스 부저(206cm, 포워드)도 16점 4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워싱턴의 존 월(193cm, 가드)은 20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마신 고탓(211cm, 센터)은 19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브래들리 빌(196cm, 가드)도 14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랐다.
시카고는 커크 하인릭(191cm, 가드)의 외곽포와 부저의 연속 6점으로 기세를 잡았다. 노아와 마이크 던리비(206cm, 포워드)가 득점을 쌓았고, 어거스틴이 외곽포를 터뜨렸다. 타지 깁슨(206cm, 포워드)도 득점에 가세하며 28-16으로 2쿼터를 맞았다.
어거스틴이 2쿼터 초반 연속 6점을 넣으며 37-18,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노아와 어거스틴, 지미 버틀러(201cm, 포워드)의 연속 득점으로 2쿼터 1분여를 남겨놓고 48-24, 흐름을 유지했다. 어거스틴이 34초 전 3점포를 가동하며 52-2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워싱턴은 고탓의 바스켓카운트로 추격 흐름을 형성했다. 월과 빌이 득점에 본격적으로 가세하며 70-59로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시카고는 던리비와 부저, 어거스틴이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76-61로 4쿼터를 맞았다.
시카고는 4쿼터 초반 노아가 바스켓카운트와 자유투 등 연속 7점을 기록했고, 깁슨이 자유투를 성공하며 85-63으로 승기를 잡았다. 어거스틴이 3점슛 2개를 연달아 터뜨리며 91-65로 워싱턴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편, 올랜도 매직은 암웨이 센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00-92로 격파했다. 아론 아플라로(196cm, 가드)가 18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모 하클리스(203cm, 포워드)도 17점 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올랜도는 이 날 승리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미네소타는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 6일 경기 결과
올랜도(22승 55패) 100(25-26, 21-22, 26-29, 28-15)92 미네소타(38승 38패)
시카고(45승 32패) 96(28-16, 24-10, 24-35, 20-17)78 워싱턴(40승 37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DJ 어거스틴(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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