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필 잭슨, “카멜로, 너무 많은 짐 안고 있다”
- NBA / kahn05 / 2014-04-05 00:00:34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카멜로, 우리 팀의 리더”
뉴욕 닉스의 최근 기세가 좋다. 뉴욕은 최근 3연승을 질주하며, 33승 43패로 동부 컨퍼런스 8위로 올라섰다. 그렇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마이크 우드슨(56) 감독은 사퇴 압박에 시달렸고, 선수단은 홈 경기에서 야유를 받기도 했다.
뉴욕의 에이스인 카멜로 앤서니(203cm, 포워드)는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뉴욕이 지난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 초반 성적 부진으로 인해,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필 잭슨(69) 뉴욕 사장은 “팀의 연습 시설과 훈련 상황 등 여러 가지 방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래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팀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 잭슨은 “카멜로가 너무 많은 짐을 안고 있다. 본인 자신이 부담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이번 시즌은 모두에게 힘들었지만, 카멜로도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며 카멜로가 느꼈을 부담감을 언급했다.
뉴욕은 최근 15경기 중 12경기를 승리했다. 필 잭슨도 이러한 부분을 고무적으로 여겼다. 잭슨은 “J.R 스미스와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분투하고 있다. 카멜로가 부담을 덜 수 있었던 이유”라며 J.R 스미스(198cm, 가드)와 아마레 스타더마이어(211cm, 포워드)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계속해서 “카멜로는 우리 팀의 리더다. 리더를 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며 카멜로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카멜로도 필 잭슨 신임 사장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존경을 표한 바 있다. 신임 사장과 에이스의 유대 관계가 뉴욕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멜로 앤서니(뉴욕 닉스)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ahn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