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존 월, “플레이오프 진출, 너무나 기다렸다”
- WKBL / kahn05 / 2014-04-04 00:59:17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워싱턴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워싱턴 위저즈는 지난 3일(한국시간) 베리즌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18-92로 완파했다. 워싱턴은 이 날 승리로 39승 36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워싱턴의 마신 고탓(211cm, 센터)은 22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에 3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브래들리 빌(196cm, 가드)은 19점을 기록했고, 존 월(193cm, 가드)은 13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월은 이 날 경기 종료 직전 유독 기쁨을 표시했다. 경기 종료 직전 수건을 흔들었고, 동료와 함께 코트 중앙에서 춤을 추기도 했다. 동료인 빌을 껴안았고, 랜디 위트먼(55)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월은 2010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다. 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월은 “그 동안 기다려왔다. 나의 모든 것이었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출했다. 또한, “우리 팀이 그 동안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팬들은 많이 응원해줬다. 팬들도 이러한 기쁜 소식을 마음껏 누릴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랜디 위트먼 감독도 사령탑의 위치에서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다. 하지만 위트먼 감독은 말을 아꼈다. 그는 “우리는 좋은 팀이 되기 위해,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보스턴의 자레드 설린저(206cm, 포워드)는 25점 4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켈리 올리닉(213cm, 센터)이 14점을 기록했고, 라존 론도(185cm, 가드)도 13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팀의 6연패를 막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존 월(워싱턴 위저즈)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ahn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