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닥 리버스, “클리퍼스에 온 것, 나에게 좋은 도전”
- NBA / kahn05 / 2014-03-26 00:01:35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전임 감독이 팀을 잘 만들었다”
LA 클리퍼스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밀워키 벅스를 106-98로 꺾었다. 클리퍼스는 이 날 승리로 시즌 50승(21패) 고지에 올랐고, 서부 컨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블레이크 그리핀(208cm, 포워드)은 이 날 27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3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대런 콜리슨(183cm, 가드)과 크리스 폴(183cm, 가드)도 각각 15점 6어시스트와 14점 7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클리퍼스는 이 날 승리로 두 시즌 연속 50승 고지에 올랐다. NBA 역사상 9번째로 다른 감독 체제에서 시즌 50번째 승리를 따낸 것. 클리퍼스는 지난 시즌 56승을 따냈고, 당시 감독은 비니 델 네그로(48)였다.
이번 시즌 클리퍼스를 맡고 있는 닥 리버스(53) 감독은 “전임 감독이 팀을 잘 만들었다. 내가 한 역할은 그저 여기 있는 선수들을 더욱 결집시킨 것 밖에 없다”며 전임 감독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리버스 감독은 또한 “클리퍼스에 온 것은 나에게 좋은 도전이라고 본다. 클리퍼스는 많은 것을 일궈냈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것을 해내야 하는 팀”이라며 클리퍼스가 더욱 강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클리퍼스의 지난 시즌 성적은 56승 26패였다. 이는 클리퍼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다 승수이기도 했다. 이번 시즌 성적은 50승 21패. 최다 승수 갱신도 가능한 상태. 클리퍼스가 과연 지난 시즌에 세운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닥 리버스(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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