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커리 23점' GSW 2연승, ORL 6연패
- NBA / 우식 이 / 2014-03-19 14:30:55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스테판 커리가 23점을 몰아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9일(한국시간)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103-89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23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고, 클레이 톰슨이 3점슛 4개 포함 20점, 데이비드 리는 20점 10리바운드의 더블 더블 활약으로 힘을 보탰다.
올랜도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15점 5리바운드, 토비아스 해리스가 14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실책 16개를 쏟아내며 자멸하고 말았다.
1쿼터 골든스테이트는 커리-톰슨-리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22점을 합작해내며 30-27로 앞서갔다. 올랜도도 부세비치가 10점을 혼자 올렸고, 카일 오퀸이 6점을 보태 바짝 뒤쫓았다.
2쿼터에는 점수 차가 다소 벌어졌다. 골든스테이트는 쿼터 시작과 함께 마리스 스피츠가 자유투로 득점을 올린 데 이어, 스틸과 블록슛까지 연달아 해내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올랜도도 빅터 올라디포의 3점슛을 시작으로, 내외곽에서 두루 득점을 올려 쿼터 중반까지 큰 점수 차를 내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쿼터 후반 들어 골든스테이트가 리의 포스트 장악에 의한 연속 6득점에 힘입어 57-47, 10점 차까지 달아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 커리와 톰슨의 연속 3점슛으로 고삐를 당기기 시작한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와 톰슨이 이후 하나씩을 더 추가했고, 스티브 블레이크까지 가세해 87-66으로 4쿼터를 맞을 수 있었다.
올랜도는 쿼터 중반 3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득점에 그치는 등 19득점에 그쳤고, 30점을 실점하며 사실상 승기를 넘겨줬다.
4쿼터 중반까지 해리스가 7득점을 몰아친 올랜도는 한때 1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이후 그가 다시 득점을 올리지 못 하며 추격의 힘을 잃고 말았다. 결국 특별한 위기 없이 골든스테이트가 경기를 마치며 103-89로 승리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2연승을 달리게 됐고, 올랜도는 6연패의 늪에 빠졌다.
# 19일 경기 결과
골든스테이트(43승 26패) 103(30-27, 27-20, 30-19, 16-23)89 올랜도(19승 49패)
포틀랜드(44승 24패) 120(26-29, 26-18, 23-25, 23-26, 22-17)115 밀워키(13승 55패)
새크라멘토(24승 44패) 117(30-19, 17-27, 23-27, 30-27, 17-11)111 워싱턴(35승 32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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