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존스 30점' HOU, UTA 5연패 빠뜨려
- NBA / 우식 이 / 2014-03-18 18:44:41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테렌스 존스가 30점을 쏟아부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휴스턴 로케츠는 18일(한국시간)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124-86으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존스가 30점 5리바운드, 패트릭 비벌리가 19점 7리바운드를 올리는 등, 총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시종일관 리드한 끝에 대승을 거뒀다.
유타는 알렉 벅스와 데릭 페이버스가 나란히 15득점씩하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34-46으로 밀린 데다 3점슛 성공률이 22%(4/18개)에 그치며 완패하고 말았다.
1쿼터 휴스턴은 4개의 3점슛이 터지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제임스 하든, 오메르 아식, 챈들러 파슨스 등 선발로 출전한 선수들이 내외곽을 오가며 고른 득점을 올려 28-20으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칠 수 있었다.
유타는 페이버스가 7점, 헤이워드가 4점, 벅스가 4점씩을 넣었지만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부족했다.
2쿼터 초반부터 휴스턴은 상대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제레미 린과 비벌리가 각각 7점, 10점씩을 쏟아부으며 점수 차를 벌려갔고, 쿼터 후반에는 하든과 존스가 외곽슛과 돌파 등으로 득점을 보태 60-41까지 도망간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유타는 2쿼터 중반 약 4분 동안 단 1점도 올리지 못 하는 등 극도의 득점 빈곤에 시달려 사실상 승기를 휴스턴에 넘겨주고 말았다.
3쿼터 유타가 헤이워드(7점), 벅스(8점), 페이버스(6점)의 활약으로 공격에 호조를 띄는 듯 했지만, 휴스턴은 초반 존스가 3점슛 2개 포함 연속 9득점을 쏟아내며 격차를 더 벌려갔다. 존스는 이후에도 4점을 추가해 3쿼터에만 13점을 올렸고, 팀은 92-69, 23점 차까지 달아난 채 쿼터를 마쳐 승기를 잡았다.
4쿼터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고 오히려 더 달아난 휴스턴은 결국 124-86의 대승을 거두며 시즌 45승째(22패)를 거뒀고, 유타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 18일 경기 결과
휴스턴(45승 22패) 124(28-20, 32-21, 32-28, 32-17)86 유타(22승 46패)
오클라호마(49승 18패) 97(23-21, 24-24, 27-22, 23-18)85 시카고(37승 30패)
댈러스(41승 27패) 94(26-22, 24-21, 14-18, 30-28)89 보스턴(22승 46패)
덴버(30승 37패) 110(23-25, 33-28, 27-30, 27-17)100 LAC(48승 2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테렌스 존스(휴스턴 로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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