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존 월 33점’ 워싱턴, 브루클린 4연승 저지

NBA / kahn05 / 2014-03-16 11:01:16
20131127 존 월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워싱턴이 브루클린의 기세를 저지했다.

워싱턴 위저즈는 16일(한국시간) 베리즌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01-94로 꺾었다. 워싱턴은 이 날 승리로 동부 컨퍼런스 5위(35승 31패)에 올랐고, 브루클린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워싱턴의 존 월(193cm, 가드)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33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드류 구든(208cm, 포워드)은 21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브래들리 빌(196cm, 가드)도 15득점 5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브루클린의 마커스 쏜튼(193cm, 가드)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19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조 존슨(201cm, 가드)과 폴 피어스(201cm, 포워드),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가 각각 16점과 15점, 14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4연승을 만들지 못했다.

워싱턴은 빌의 외곽포와 트레버 부커(203cm, 포워드)의 연속 득점으로 브루클린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윌리엄스에게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내주며 1쿼터를 19-26으로 마쳤다.

워싱턴은 2쿼터 들어 빌과 마텔 웹스터(201cm, 포워드)의 외곽포로 추격전을 펼쳤고, 월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좁히고자 했다. 하지만 피어스와 존슨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48-57,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3쿼터부터 월의 득점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월이 3점슛 2개를 연달아 꽂았고, 트레버 아리자(203cm, 포워드)가 바스켓카운트를 얻었다. 월의 외곽포로 62-63까지 추격했으나, 쏜튼과 존슨에게 외곽포를 허용하며 역전에 실패했다. 월이 자유투를 연달아 얻었지만, 72-79로 4쿼터를 맞게 됐다.

워싱턴은 4쿼터 초반 웹스터와 알 해링턴(206cm, 포워드)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한 번 추격전을 펼쳤다. 구든이 연속 6점을 기록하며 87-86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4쿼터 후반에는 3점슛까지 터뜨렸다. 종료 44초 전과 28초 전에는 아리자와 월이 득점을 만들며, 브루클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편, 뉴욕 닉스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밀워키 벅스를 115-94로 완파했다. 뉴욕은 이 날 승리로 7연승을 질주했다. 카멜로 앤서니(203cm, 포워드)는 23득점 7리바운드 2블록슛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16일 경기 결과

뉴욕(27승 40패) 115(30-23, 30-19, 28-24, 27-28)94 밀워키(13승 53패)
워싱턴(35승 31패) 101(19-26, 29-31, 24-22, 29-15)94 브루클린(33승 3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존 월(워싱턴 위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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