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폴 조지, “데이비드 웨스트, 인디애나의 기둥”
- NBA / kahn05 / 2014-03-13 00:23:46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데이비드 웨스트, 가장 의지하는 존재”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94-83으로 꺾었다. 인디애나는 이 날 승리로 4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47승 17패로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승리의 수훈갑은 데이비드 웨스트(206cm, 포워드)였다. 웨스트는 이 날 24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폴 조지(203cm, 포워드)와 조지 힐(188cm, 가드)이 각각 12점을 넣었고, 부상에서 복귀한 앤드류 바이넘(213cm, 센터)은 16분 동안 8점을 기록했다.
폴 조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웨스트는 우리 팀의 기둥이다. 그는 우리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존재다. 그는 우리 팀 내에서 승부처를 잘 알고 있는 선수”라며 웨스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우리는 항상 웨스트를 의지한다. 그는 우리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존재”라며 웨스트의 존재감을 설명했다.
바이넘의 존재도 연패 탈출에 한몫했다. 인디애나는 백업 센터인 이안 마힌미(211cm, 센터)를 부상으로 잃었고, 로이 히버트(218cm, 센터)를 대체할 빅맨이 필요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바이넘은 괜찮은 활약을 보였고, 그는 “오늘 몸이 잘못됐다는 느낌은 없었다. 루즈 볼이 운 좋게 나에게 왔다”며 이 날 경기력을 평가했다.
웨스트는 “바이넘이 오늘 경기에서 잘해줬다. 코트에 있을 때, 쉽게 경기를 풀었다. 그가 골밑에서 건실한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를 통해 공격을 쉽게 풀 수 있었다”며 바이넘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인디애나는 이 날 승리로 동부 컨퍼런스 2위인 마이애미 히트(44승 17패)와 1.5게임 차로 격차를 벌렸다. 또한, 이번 시즌 최초로 홈 30번째 승리를 챙겼다. 홈 승률도 여전히 1위(30승 4패. 0.882)였다.
한편, 보스턴은 자레드 설린저(206cm, 포워드)와 크리스 험프리스(206cm, 포워드)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 날 패배로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이비드 웨스트(인디애나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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