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던컨 더블더블’ 샌안토니오, 마이애미 완파
- NBA / kahn05 / 2014-03-07 13:35:52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지난 시즌 챔피언을 다퉜던 샌안토니오와 마이애미. 하지만 두 팀의 대결은 생각보다 싱거웠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7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11-87로 완파했다. 샌안토니오는 이 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했고, 마이애미는 2연패에 빠졌다.
샌안토니오의 팀 던컨(211cm, 센터)은 23득점 11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 및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토니 파커(188cm, 가드)와 보리스 디아우(203cm, 포워드)도 각각 17점과 16점을 기록하며, 팀의 5연승을 도왔다.
마이애미의 크리스 보쉬(211cm, 센터)는 24득점 7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도 19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으나, 샌안토니오에 완패를 당했다.
샌안토니오는 경기 초반 디아우와 대니 그린(198cm, 가드)의 외곽포로 경기를 쉽게 풀었고, 던컨과 파커가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조금씩 앞섰다. 던컨과 파커, 티아고 스플리터(211cm, 센터)와 디아우의 득점으로 37-22, 2쿼터를 맞았다.
마이애미는 마이클 비즐리(208cm, 포워드)와 보쉬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전을 펼쳤다. 하지만 던컨이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했고, 마르코 벨리넬리(196cm, 가드)와 파커가 자유투로 득점을 만들었다. 디아우가 2쿼터 종료 직전 3점슛을 성공하며, 62-51로 전반전을 마쳤다.
샌안토니오는 그린의 외곽포와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의 득점으로 3쿼터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르브론-보쉬-웨이드의 삼각 편대가 빛을 발했다. 레이 알렌(196cm, 가드)이 3점슛을 성공했고, 크리스 앤더슨(208cm, 포워드)과 르브론이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82-74로 추격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4쿼터에 더욱 강력했다. 패티 밀스(183cm, 가드)의 3점슛을 시작으로, 벨리넬리와 던컨의 득점이 빛을 발했다. 던컨은 4쿼터 4분여를 남겨놓고 연속 6득점을 만들었다. 오스틴 다예(211cm, 포워드)는 4쿼터 종료 1분 전 3점슛 2개를 터뜨리며, 109-87로 마이애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또한, 피닉스 선즈는 US 에어웨이스 센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128-122로 격파했다. 제럴드 그린(203cm, 포워드)은 41득점을 퍼부었고, 마키프 모리스(208cm, 포워드)와 고란 드라기치(193cm, 가드)도 각각 24점과 22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도왔다.
# 7일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45승 16패) 111(37-22, 25-29, 20-23, 29-13)87 마이애미(43승 16패)
피닉스(36승 25패) 128(32-41, 29-24, 40-33, 27-24)122 오클라호마시티(46승 16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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