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드로잔 32점’ 토론토, 난적 골든스테이트 격파
- NBA / kahn05 / 2014-03-03 10:33:50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최후에 웃은 팀은 토론토였다.
토론토 랩터스는 3일(한국시간)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04-98로 격파했다. 토론토는 이 날 승리로 시카고 불스(33승 26패)와 동부 컨퍼런스 공동 3위에 올랐다.
토론토의 더마 드로잔(201cm, 가드)은 32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카일 라우리(183cm, 가드)도 13득점 8어시스트 3리바운드에 2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191cm, 가드)는 34득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데이비드 리(206cm, 포워드)도 20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토론토는 조나스 발란슈나스(211cm, 센터)의 득점과 라우리의 외곽포로 초반 흐름을 잡았고,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연속 득점으로 토론토에 대응했다. 리가 1쿼터 후반 연속 6점을 기록하며, 25-28로 2쿼터를 맞았다.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초반 연속 6점으로 26-34,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토론토는 그레비스 바스케스(198cm, 가드)가 3점슛 2개를 연달아 꽂는 등 연속 10점을 넣으며 36-34로 역전에 성공했다. 드로잔과 라우리가 2쿼터 중반부터 자유투와 3점슛을 꽂으며 55-5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초반 클레이 톰슨(201cm, 가드)과 커리의 외곽포로 59-62, 역전에 성공했다. 해리슨 반스(203cm, 포워드)도 득점에 가세했고, 커리가 3쿼터 후반에도 득점에 가담하며 75-78로 4쿼터를 맞았다.
토론토는 드로잔과 패트릭 패터슨(206cm, 포워드)의 외곽포로 88-86, 역전에 성공했다. 드로잔과 패터슨이 4쿼터 중반부터 득점을 주도하며 103-95, 승기를 잡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외곽포를 터뜨렸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한편, 시카고 불스는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뉴욕 닉스를 109-90으로 완파했다. D.J 어거스틴(183cm, 가드)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23점을 성공했고, 지미 버틀러(201cm, 포워드)와 카를로스 부저(206cm, 포워드) 등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이상의 득점을 기록했다. 시카고는 이 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했다.
또한,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유타 재즈를 94-91로 격파했다. 데이비드 웨스트(206cm, 포워드)와 폴 조지(203cm, 포워드)가 각각 25점과 22점을 기록하며, 팀의 5연승을 주도했다.
# 3일 경기 결과
시카고(33승 26패) 109(37-16, 22-32, 21-20, 29-22)90 뉴욕(21승 39패)
토론토(33승 26패) 104(25-28, 30-22, 20-28, 29-20)98 골든스테이트(36승 24패)
인디애나(46승 13패) 95(21-20, 24-26, 30-24, 19-21)91 유타(21승 38패)
올랜도(19승 43패) 92(28-27, 15-19, 23-23, 26-12)81 필라델피아(15승 45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더마 드로잔(토론토 랩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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