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드마커스 커즌스, “휴스턴전 행동, 나 자신에게 실망해”

NBA / kahn05 / 2014-03-01 00:01:13
20130728 드마커스 커즌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팬들에게 사과한다”

새크라멘토의 드마커스 커즌스(211cm, 센터)는 지난 28일(한국시간)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 1쿼터 도중 패트릭 베벌리(185cm, 가드)의 복부를 가격했다. NBA 사무국은 커즌스의 펀칭 파울을 넘어가지 않았다. NBA는 커즌스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20,000달러(약 2135만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커즌스는 이번 시즌 15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범했다. NBA 내 최고 기록이다. 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에도 여러 차례의 테크니컬 파울을 범한 바 있다. 마이크 말론(43) 새크라멘토 감독은 “커즌스의 행동에 실망스러웠다”며 커즌스의 행동을 비판했다.

커즌스 역시 자신의 행동을 비판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코트에서 내가 한 행동에 대해 실망했다. 우리 팀과 팬들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베벌리에게 한 펀칭 파울이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커즌스는 NBA 내 최고의 유망주 중 1명이다. 그는 이번 시즌 평균 22.3득점 11.5리바운드 2.9어시스트에 1.6개의 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야투 성공률 또한 48.3%로 커리어 통산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드마커스 커즌스(새크라멘토 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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