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조지 힐, “인디애나, 벤치 멤버도 강력한 팀”
- NBA / kahn05 / 2014-02-27 00:04:28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인디애나, NBA 내 가장 깊이가 있는 팀”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LA 레이커스를 118-98로 완파했다. 인디애나는 이 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고, 동부 컨퍼런수 선두(43승 13패)를 유지했다.
인디애나의 폴 조지(203cm, 포워드)는 20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조지 힐(188cm, 가드)도 14득점 3어시스트 3리바운드에 2개의 스틸을 기록했고, 랜스 스티븐슨(196cm, 가드)과 데이비드 웨스트(206cm, 포워드) 등 나머지 5명의 선수도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조지 힐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 팀은 NBA 내에서 주전과 벤치 멤버의 차이가 가장 적은 팀 중 하나다. 15명의 선수가 다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오늘 경기에서는 볼을 가진 이와 그렇지 않은 이가 모두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며 인디애나가 강력한 이유를 설명했다.
인디애나는 최근 앤드류 바이넘(213cm, 센터)과 에반 터너(201cm, 가드), 라보이 앨런(206cm, 포워드) 등 다양한 자원을 영입했다. 바이넘과 터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필라델피아 76ers에서 주전급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특히, 터너는 이 날 13득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폴 조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터너는 득점을 해줄 수 있는 선수다.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 팀에 분명히 큰 힘이 될 것. 지금 우리 팀에서 나와 함께 같은 역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터너의 역할에 큰 기대를 했다.
인디애나는 홈에서 27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30개 구단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또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43승 13패)를 반 게임 차로 제치고, 전체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인디애나가 풍부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조지 힐(인디애나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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