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드웨인 케이시, “드로잔, 팀 승리 이끌었다”
- NBA / kahn05 / 2014-02-27 00:02:25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드로잔이 잘 풀어준 경기”
토론토 랩터스는 지난 26일(한국시간)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99-93으로 격파했다. 토론토는 이 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했고, 동부 컨퍼런스 3위(32승 25패)를 유지했다.
토론토의 더마 드로잔(201cm, 가드)은 이 날 33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가 기록한 33점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이었다. 그는 33점 중 16점을 4쿼터에 몰아넣으며, 토론토의 역전승을 주도했다.
드웨인 케이시(57) 토론토 감독은 “드로잔이 오늘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슈팅 감각도 좋았고, 프리드로우를 얻어냈다. 무엇보다 팀 플레이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드로잔의 맹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드로잔의 역량은 공격에서만 드러난 것이 아니었다. 드로잔은 경기 종료 32초 전 팀이 94-91로 앞설 때, 팀의 핵심 수비수 역할을 했다. 그는 스펜서 호즈(216cm, 센터)의 패스를 가로챘고, 클리블랜드의 추격에 쐐기를 박는 자유투를 얻어냈다.
한편, 클리블랜드의 카이리 어빙(191cm, 가드)은 25득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에 2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스펜서 호즈와 트리스탄 톰슨(206cm, 포워드)도 각각 15점과 13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3연패를 막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더마 드로잔(토론토 랩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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