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드로잔 33점’ 토론토, 클리블랜드 꺾고 3연승

NBA / kahn05 / 2014-02-26 11:57:58
20131214 더마 드로잔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토론토가 4쿼터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토론토 랩터스는 26일(한국시간)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99-93으로 격파했다. 토론토는 이 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했고, 클리블랜드는 3연패에 빠졌다.

토론토의 더마 드로잔(201cm, 가드)은 33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테런스 로스(200cm, 포워드)와 그레비스 바스케스(198cm, 가드)도 각각 19점과 15점을 넣으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클리블랜드의 카이리 어빙(191cm, 가드)은 25득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에 2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스펜서 호즈(216cm, 센터)와 트리스탄 톰슨(206cm, 포워드)도 각각 15점과 13점을 넣었으나,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어빙과 호스의 연속 득점으로 7-12,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토론토는 로스의 외곽포와 드로잔의 바스켓카운트로 17-17, 동점을 만들었다. 패트릭 패터슨(206cm, 포워드)과 아미르 존슨(206cm, 포워드)의 외곽포로 23-17, 2쿼터를 맞았다.

토론토는 2쿼터 초반 바스케스의 연이은 외곽포로 34-2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그렇지만 클리블랜드는 호스와 재럿 잭(191cm, 가드)의 외곽포로 추격전을 펼쳤다. 톰슨이 2쿼터 종료 30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47-41로 전반전을 마쳤다.

클리블랜드는 3쿼터에도 호스의 외곽포와 톰슨의 연속 득점으로 상승세를 탔다. 잭의 바스켓카운트로 56-57, 역전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존슨과 로스, 드로잔과 카일 라우리(183cm, 가드)의 연속 득점으로 62-57, 재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어빙의 득점이 폭발하며 68-69로 4쿼터를 맞았다.

토론토는 바스케스와 드로잔의 연속 득점으로 80-79, 역전에 성공했다. 로스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경기를 손쉽게 풀었다. 드로잔이 경기 종료 2분 전부터 자유투를 얻어냈고,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클리블랜드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편,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LA 레이커스를 118-98로 완파했다. 인디애나는 이 날 폴 조지(203cm, 포워드)와 조지 힐(188cm, 가드) 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공격 분포를 보였다.

또한, 시카고 불스는 필립스 아레나에서 애틀란타 호크스를 107-103으로 격파했다. 시카고는 이 날 승리로 시즌 30승 고지에 올랐다. 커크 하인릭(191cm, 가드)이 경기 종료 40초 전 3점슛 상황에서 드마레 캐롤(203cm, 포워드)로부터 자유투를 얻었고,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주도했다.

# 26일 경기 결과

토론토(32승 25패) 99(23-17, 24-24, 21-28, 31-24)93 클리블랜드(22승 36패)
인디애나(43승 13패) 118(30-23, 27-31, 34-16, 27-28)98 LA 레이커스(19승 38패)
워싱턴(29승 28패) 115(35-31, 27-22, 31-27, 22-26)106 올랜도(17승 42패)
시카고(30승 26패) 106(20-30, 34-21, 26-24, 26-28)103 애틀란타(26승 30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더마 드로잔(토론토 랩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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