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마이크 스캇, “뉴욕전 역전승, 모두가 잘해준 결과”

NBA / kahn05 / 2014-02-24 00:06:02
20140224 마이크 스캇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애틀란타가 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났다.

애틀란타 호크스는 지난 23일(한국시간)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뉴욕 닉스에 107-98로 역전승을 거뒀다. 애틀란타는 이 날 승리로 26승 29패를 기록했고, 8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애틀란타는 경기 전부터 위기를 맞았다. 팀의 핵심 자원인 폴 밀샙(203cm, 포워드)이 무릎 통증으로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폴의 자리에는 마이크 스캇(203cm, 포워드)이 대체했다. 스캇의 부담감이 클 수 밖에 없었다.

스캇은 이 날 3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이 날 NBA 데뷔 후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제프 티그(188cm, 가드)와 드마레 캐롤(203cm, 포워드)도 28득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와 24득점 6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스캇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 팀은 많은 자원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폴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연패에서 벗어났다. 모두가 잘해준 결과”라며 팀원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애틀란타는 전반전을 39-52로 마치며, 또 한 번 패하는 듯했다. 그러나 3쿼터부터 조금씩 흐름을 뒤집었다. 애틀란타는 4쿼터에만 39점을 몰아넣으며, 뉴욕에 역전승을 거뒀다. 티그는 “모두가 경쟁에 열심히 임했다. 순위가 더욱 내려갈 수 있는 상황에서의 승리라 기쁘다”며 이 날 승리를 기뻐했다.

한편, 뉴욕의 카멜로 앤서니(203cm, 포워드)는 35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레이먼드 펠튼(185cm, 가드)이 16득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마이크 스캇(애틀란타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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