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어거스틴 22점' CHI, DEN 꺾고 5연승
- NBA / 우식 이 / 2014-02-22 22:09:36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D.J.어거스틴이 3점슛 5개 포함 22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시카고 불스는 22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에서 117-89로 승리했다.
시카고는 어거스틴이 3점슛 5개 포함 22점 8어시스트, 토니 스넬이 3점슛 3개 포함 20점을 공격을 이끌었다. 타지 깁슨(15점 10리바운드)과 조아킴 노아(14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는 나란히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덴버는 랜디 포에가 3점슛 5개 포함 23점, 아론 브룩스가 17점으로 분전했지만 이외에 두 자리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을 정도로 빈공에 시달린 끝에 패하고 말았다.
1쿼터부터 시카고가 기선을 잡았다. 노아가 팀의 첫 6점을 홀로 책임졌고, 이후에는 어거스틴과 지미 버틀러가 3점슛 2개씩을 집어넣으며 1쿼터 32-19 리드를 이끌었다.
덴버는 브룩스와 케네스 파리에드만이 각각 9점, 6점을 넣었을 뿐,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없어 끌려갔다.
2쿼터에도 이런 분위기는 계속됐다. 시카고는 1쿼터에 잠잠했던 깁슨과 스넬이 돌파, 슛 등으로 상대의 골망을 쉴새없이 흔들었고, 노아는 1쿼터에 이어 2쿼터에도 6점을 보탰다.
결국 시카고가 69-46, 23점 차까지 달아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중반 시카고는 덴버의 포에에게 3점슛, 힉슨에 돌파를 허용하며 14점 차까지 쫓겼지만, 이후 수비를 강화하며 공격에서는 어거스틴과 스넬의 3점슛이 잇따라 터지며 오히려 더 달아났다.
3쿼터를 94-69로 마친 시카고는 사실상 승기를 완전히 잡은 채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초반 시카고는 깁슨과 던리비의 연속 득점으로 30점 차까지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양 팀은 주전들을 제외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고, 결국 시카고가 117-89로 승리하며 5연승을 내달렸다.
# 22일 경기 결과
시카고(29승 25패) 117(32-19, 37-27, 25-23, 23-20)89 덴버(25승 29패)
멤피스(31승 23패) 102(21-27, 32-23, 20-18, 29-28)96 LAC(37승 20패)
피닉스(33승 21패) 106(19-23, 28-12, 27-22, 32-28)85 샌안토니오(40승 16패)
포틀랜드(37승 18패) 102(16-15, 27-24, 21-34, 38-21)94 유타(19승 35패)
LAL(19승 36패) 101(19-28, 25-18, 19-28, 38-18)92 보스턴(19승 37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D.J.어거스틴(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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