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데릭 로즈, “대표팀? 몸 상태 좋다면 올인하고 싶어”

NBA / kahn05 / 2014-02-14 00:26:27
데릭 로즈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데릭 로즈(191cm, 가드)가 과연 무사히 복귀할 수 있을까?

시카고 불스의 에이스인 데릭 로즈는 2011~12 시즌 필라델피아 76ers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 2012~13 시즌을 뛰지 못했다. 그리고 야심차게 복귀한 2013~14 시즌. 그는 개막 한 달 후 11월 22일(미국시간) 오른쪽 무릎을 다쳐 시즌 아웃당했다.

수술 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로즈는 “그저 재활하는 과정에서 큰 탈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보조기구를 이용해 달리기를 하고 있다. 그것 없이 달릴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며 현재 복귀를 말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기분은 좋다. 그저 하루하루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재활에 임하고 있다. 나는 그저 열심히 하고 있을 뿐, 페이스가 다운된 것도 아니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로즈는 올해 여름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농구월드컵에 참가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숱한 경쟁자와 함께 대표팀 캠프에 참가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복귀한다고 해도,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내 다리가 건강하다면, 대표팀 캠프에 올인하고 싶다. 대표팀에 참가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 곳에서 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분되는 일”이라며 대표팀에 가담하기를 누구보다 바랐다.

그러나 로즈는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데 매진해야 한다. 복귀하더라도, 부상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것도 건강하지 않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릭 로즈(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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