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트리플더블’ 조아킴 노아, “승리해서 기쁠 뿐”
- NBA / kahn05 / 2014-02-13 00:17:55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조아킴 노아(211cm, 센터)가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시카고 불스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애틀란타 호크스를 100-85로 격파했다. 시카고는 이 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고, 애틀란타는 4연패에 빠졌다.
노아는 이 날 19득점 16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커리어 통산 4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2013년 2월 28일(미국시간) 이후로 약 1년 만에 거둔 성과이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홈 팬들에게 햄버거(빅맥)를 돌리기도 했다. “정말 힘든 자유투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타지 깁슨(206cm, 포워드)도 이 날 2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201cm, 포워드)는 12득점 13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시카고는 이 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분포가 고른 편이었다.
탐 티보듀(56) 시카고 감독은 “노아의 몸 상태가 좋다. 자신의 리듬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 수비 면에서는 좋은 편이 아니지만, 공격에서는 괜찮은 편이다.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하지 못한 게 큰 것 같다”며 노아의 상태를 설명했다.
노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저 열심히 했다.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덤덤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아무 느낌이 없었다. 많은 동료들이 제 역할을 했을 뿐”이라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기도 했다.
한편, 애틀란타의 폴 밀샙(203cm, 포워드)은 15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제프 티그(188cm, 가드)와 드마레 캐롤(203cm, 포워드)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조아킴 노아(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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