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제닝스 더블더블’ 디트로이트, 덴버 꺾고 2연승
- NBA / kahn05 / 2014-02-09 12:39:15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디트로이트의 공격력이 빛을 발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9일(한국시간) 더 팰리스 오브 오번 힐스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덴버 너게츠를 126-109로 격파했다. 디트로이트는 이 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고, 덴버는 2연패에 빠졌다.
브랜든 제닝스(185cm, 가드)는 이 날 3점슛 6개를 포함해 35득점 1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고, 조쉬 스미스(206cm, 포워드)도 30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에 4개의 스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덴버의 랜디 포이(193cm, 가드)는 이 날 3점슛 5개를 포함해 25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윌슨 챈들러(203cm, 포워드)도 20득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라고 말았다.
두 팀은 1쿼터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덴버는 챈들러와 포이의 연이은 3점포로 4-14까지 앞서나갔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제닝스와 스미스, 안드레 드루먼드(208cm, 센터)와 그렉 먼로(211cm, 센터)의 득점으로 30-29, 역전에 성공했다.
2쿼터에도 접전은 이어졌다. 디트로이트는 스미스와 먼로, 로드니 스터키(196cm, 가드)가 득점을 기록했고, 덴버는 타이 로슨(180cm, 가드)과 에반 포니에(198cm, 가드)의 득점으로 비슷한 양상을 유지했다. 디트로이트는 제닝스의 외곽포가 연달아 폭발하며 65-61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에도 카일 싱글러(203cm, 가드)와 스미스의 3점포로 점수 차를 조금씩 버렸다. 드루먼드와 먼로도 득점을 보탰고, 제닝스의 3점포가 또 한 번 빛을 발하며 97-86으로 4쿼터를 맞이했다.
디트로이트는 4쿼터 초반 스터키가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제닝스가 4쿼터 종료 1분을 남겨놓고 3점슛 2개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샬럿 밥캐츠를 104-100으로 꺾었다. 패티 밀스(183cm, 가드)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32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에 2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또한,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필립스 아레나에서 애틀란타 호크스를 79-76으로 꺾었다. 잭 랜돌프(206cm, 포워드)가 20득점 6리바운드에 3개의 블록슛과 2개의 스틸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멤피스는 이 날 승리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 9일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37승 14패) 104(21-25, 20-17, 28-28, 35-30)100 샬럿(22승 29패)
멤피스(27승 22패) 79(27-29, 10-14, 24-11, 18-22)76 애틀란타(25승 24패)
디트로이트(21승 29패) 126(30-29, 35-32, 32-25, 29-23)109 덴버(24승 25패)
포틀랜드(36승 15패) 117(28-23, 27-31, 28-29, 34-27)110 미네소타(24승 27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브랜든 제닝스(디트로이트 피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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