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알 제퍼슨, “이번 서부 원정, 주요 터닝 포인트”
- NBA / kahn05 / 2014-02-06 00:07:08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샬럿이 난적 골든스테이트를 격파했다.
샬럿 밥캐츠는 지난 5일(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91-75로 완파했다. 샬럿은 이 날 승리로 22승 28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9위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19승 28패)와 1.5게임 차로 격차를 벌렸다.
샬럿은 4차례의 연속 원정 경기에서 3승 1패를 거뒀다. 만족스러운 성과다. 샬럿은 이 날 골든스테이트의 야투 성공률을 31.2%로 저지했다. 공격 성향이 강한 골든스테이트를 수비로 묶어버린 것이다.
알 제퍼슨(208cm, 센터)은 이 날 30득점 13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 및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제럴드 헨더슨(196cm, 가드)은 17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부상에서 돌아온 켐바 워커(185cm, 가드)도 7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제퍼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의 픽 앤 롤에 대해 수비를 잘 했다고 본다. 골든스테이트의 3점슛은 레이업슛이나 마찬가지다”고 상대의 2대2 플레이에 대한 수비가 잘 된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밝혔다.
스티브 클리포드 샬럿 감독도 “우리의 픽 앤 롤 수비가 잘 됐다고 본다. 하지만 그들이 최상의 상태가 아니기도 했다. 그렇지만 우리 선수들에게 만족스러운 점수를 주고 싶다”며 경기력에 만족을 표했다.
제퍼슨은 “서부 원정이 우리를 무너뜨리거나 우리를 돕는 일정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시즌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느꼈다. 그래서 집중을 했던 것 같다”며 4연속 원정 경기가 집중력을 더욱 가중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191cm, 가드)는 17득점 11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클레이 톰슨(201cm, 가드)도 12득점을 기록했다. 앤드류 보거트(213cm, 센터)도 6득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시즌 30승 도전에 실패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알 제퍼슨(샬럿 밥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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