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숀 리빙스턴, “활동적으로 경기에 임하고자 했다”
- NBA / kahn05 / 2014-02-05 00:03:28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동료들을 돕는 것이 임무”
브루클린 네츠는 지난 4일(한국시간)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필라델피아 76ers를 108-102로 꺾었다. 브루클린은 이 날 승리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21승 25패로 동부 컨퍼런스 7위를 유지했다.
브루클린의 폴 피어스(203cm, 포워드)와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는 각각 25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21득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미르자 텔레토비치(206cm, 포워드)도 20득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숀 리빙스턴(201cm, 가드)도 13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에 7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많은 기여를 했다. 그는 경기 종료 5.8초를 남기고 7번째 가로채기를 성공시키며, 필라델피아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리빙스턴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의 주된 임무는 45도 지점에서 상대의 외곽 스코어러를 견제하는 것이었다. 그저 활동적으로 경기에 임하려고 했고, 동료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브루클린은 이 날 주요 득점원 중 1명인 조 존슨(201cm, 가드)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안드레이 키릴렌코(206cm, 포워드)와 안드레이 블라체(211cm, 센터)도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리빙스턴은 이 날 경기에 많은 힘이 됐다. 그는 이번 시즌 24.6분을 소화하며 7.8득점 3.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스타팅 멤버로 나선 23경기에서는 평균 29.2분을 소화하며, 9.4득점 3.0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리빙스턴은 2004년 LA 클리퍼스에 입단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오랫동안 존재감을 뽐내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브루클린이 상승세를 타는데 숨은 주역으로 거듭났다.
그는 이에 대해 “내가 어느 상황에 있는지 생각을 하며 플레이하려고 한다. 내가 가진 자신감을 똑같이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고, 찬스가 났을 때 자신있게 플레이하려고 한다”며 주어진 상황에 따라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호화 멤버를 갖췄지만, 시즌 초반에는 많이 힘들었던 브루클린. 하지만 무서운 상승세로 플레이오프를 노릴 수 있는 전력으로 거듭났다. 리빙스턴도 브루클린의 기세에 힘을 보탠 것이 사실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숀 리빙스턴(브루클린 네츠)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ahn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