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노비츠키 23점' DAL, 클리블랜드 꺾고 2연승

NBA / 우식 이 / 2014-02-04 15:01:04
20130327 Daily(Dirk Nowitzki)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덕 노비츠키가 상대의 내외곽을 맹폭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4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24-107로 승리했다.

댈러스는 노비츠키가 23점 8리바운드(3점슛 3개)로 내외곽에서 맹활약했고, 몬타 엘리스도 22점 7어시스트로 제몫을 다했다. 이외에도 사무엘 달렘버트가 18점 8리바운드, 데빈 해리스가 16점을 올리는 등 총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클리블랜드도 카일리 어빙이 27점 8어시스트, 루올 뎅이 18점 8리바운드 4스틸를 올리는 등 7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지만, 리바운드에서 31-45로 절대열세에 내몰리며 맥없이 패하고 말았다.

1쿼터 댈러스는 노비츠키가 장기인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쌓았고, 엘리스의 3점슛 2개와 호세 칼데론의 3점슛 1개 등으로 득점을 쌓았다. 이에 클리블랜드도 어빙이 홀로 3점슛 2개 포함 8점과 함께 동료들의 득점을 돕는 어시스트까지 올리며 균형을 유지했다.

결국 1쿼터는 27-25로 댈러스가 근소하게 앞선 채 마쳤다.

2쿼터 초반 댈러스가 해리스의 연속 4점과 노비츠키의 골밑슛, 브랜던 라이트의 득점으로 달아나려 했지만, 클리블랜드도 이내 C.J.마일스의 3점슛과 자렛 잭의 바스켓카운트, 앤서니 베넷의 돌파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쿼터 중반 댈러스는 해리스의 3점슛과 노비츠키의 2연속 3점슛 등으로 13점 차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계속 10점 내외의 차이를 유지했으나, 클리블랜드가 쿼터 막판 어빙과 베넷의 활약으로 쫓아와 59-52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 클리블랜드가 트리스탄 톰슨, 어빙 등의 파상공세로 2점 차까지 쫓아왔지만, 댈러스는 이후 연이어 수비에 성공하며 달렘버트와 엘리스의 골밑슛과 칼데론의 3점슛으로 순식간에 달아났다.

쿼터 후반 다시 칼데론의 3점슛이 터졌고, 해리스의 연속 5점, 라이트의 연속 3점 등으로 94-79까지 달아난 채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초반과 중반 클리블랜드는 어빙과 뎅을 앞세워 10점 차까지 접근했지만, 그때마다 댈러스가 리바운드를 따내면서 해리스, 엘리스 등이 득점해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끝까지 10점 이상의 점수 차를 유지한 댈러스가 클리블랜드에 124-107로 승리했다.

이로써 댈러스는 클리블랜드를 5연패에 빠뜨리며 2연승을 달려 서부 컨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

# 4일 경기 결과

댈러스(28승 21패) 124(27-25, 32-27, 35-27, 30-28)107 클리블랜드(16승 32패)

토론토(26승 22패) 94(24-27, 31-17, 16-18, 23-17)79 유타(16승 32패)

덴버(23승 23패) 116(25-29, 35-31, 22-21, 34-34)115 LAC(34승 17패)

새크라멘토(16승 32패) 99(24-12, 20-21, 27-24, 28-13)70 시카고(23승 24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덕 노비츠키(댈러스 매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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