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햄스트링 부상’ 마누 지노빌리, 3~4주 결장
- NBA / kahn05 / 2014-01-31 00:06:31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또 한 명의 선수를 잃었다.
마누 지노빌리(196cm, 가드)는 지난 29일(한국시간)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었다. 지노빌리는 이번 부상으로 인해 3~4주 동안 코트에 서지 못하게 됐다.
샌안토니오는 대니 그린(손가락 골절)과 카와이 레너드(왼손 부상), 티아고 스플리터(오른쪽 어깨 부상) 등 주축 자원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노빌리의 부상은 더욱 큰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벤치 멤버로 나서고 있는 지노빌리는 이번 시즌에도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평균 12.1득점 4.5어시스트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점슛 성공률도 52%로 나쁘지 않다.
지노빌리의 부상으로 인해, 마르코 벨리넬리(196cm, 가드)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예정이다. 벨리넬리는 이번 시즌 평균 10.9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3점슛 성공률은 46.7%에 달할 정도로 정확한 편이다.
샌안토니오는 현재 33승 12패로 서부 컨퍼런스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33승 13패)와 LA 클리퍼스(32승 15패)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샌안토니오가 과연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얼마나 메울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마누 지노빌리(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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