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앤서니 데이비스, “올스타전 출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 NBA / kahn05 / 2014-01-30 00:01:44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일 뿐”
뉴올리언즈 펠리컨스는 지난 29일(한국시간)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00-89로 격파했다. 뉴올리언즈는 이 날 승리로 3연승 도전에 성공했다.
이 날 가장 돋보인 이는 앤서니 데이비스(208cm, 포워드)였다. 데이비스는 이 날 30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8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그는 이 날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 및 최다 블록슛을 기록했다.
데이비스는 뉴올리언즈의 핵심 자원이다. 그러나 그는 이번 올스타전 엔트리에 아직 뽑히지 못했다. 몬티 윌리엄스(43) 뉴올리언즈 감독은 “모두가 올스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올스타전에 뽑힐 것이다. 오늘 경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 부분”이라며 데이비스의 올스타 게임 출전을 확신했다.
데이비스는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왼쪽 검지손가락을 다쳤고, 테이핑을 하는 투혼을 보였다. 윌리엄스 감독은 “데이비스가 테이핑을 해서 뛰겠다고 말했다. 그의 의지가 돋보였던 부분”이라며 데이비스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뉴올리언즈의 많은 팬들이 데이비스의 올스타 게임 출전을 고대하고 있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 그저 이기는 경기를 하는데 치중할 뿐이다. 매일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게 된다면,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할 것 같다. 감사한 마음으로 뛸 것이다”라며 올스타 게임 출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한편, 클리블랜드의 카이리 어빙(191cm, 가드)은 23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에 2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디온 웨이터스(193cm, 가드)도 3점슛 3개를 포함해 21득점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으나,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앤서니 데이비스(뉴올리언즈 펠리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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