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르브론 제임스, “샌안토니오전, 정규리그 일부였을 뿐”
- NBA / kahn05 / 2014-01-28 01:32:02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파이널 같이 안 느껴졌다”
마이애미 히트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3-101로 꺾었다. 마이애미는 이 날 승리로 3연승 도전에 성공했다.
크리스 보쉬(211cm, 센터)는 이 날 24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주도했다. 그는 이 날 10개의 야투 중 9개를 성공시키는 정확한 슈팅 능력을 뽐냈다.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도 18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였다.
한편, 부상 중이었던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는 백업 멤버로 코트에 들어섰고, 24분 동안 8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가 백업 멤버로 나선 것은 2008년 1월 6일(미국시간) 이후 6년 만이다. 웨이드는 “팀이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었다. 나도 내 리듬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마이애미와 샌안토니오는 2013 NBA FINAL 무대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승자는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에릭 스포엘스트라(43) 마이애미 감독은 “파이널 같이 느껴진 것은 아니다”며 샌안토니오와의 경기에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르브론 또한 “지난 파이널의 기억이 확실히 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은 정규리그다. 두 팀 모두 승리를 따내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며 이 날 경기에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샌안토니오의 팀 던컨(211cm, 센터)은 23득점 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보리스 디아우(203cm, 포워드)와 마르코 벨리넬리(196cm, 가드), 토니 파커(188cm, 가드)가 각각 15점과 12점, 11점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지난 파이널의 패배를 설욕하는데 실패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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