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르브론 29점’ 마이애미, 보스턴 꺾고 30승 안착

NBA / kahn05 / 2014-01-22 16:14:54
20131030 르브론 제임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마이애미 히트가 이번 시즌 5번째로 30승을 달성한 팀이 됐다.

마이애미는 22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93-86으로 격파했다. 마이애미는 이 날 승리로 동부 컨퍼런스 2위를 유지했고, 보스턴은 3연패에 빠졌다.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는 29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에 2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주도했고, 크리스 보쉬(211cm, 센터)는 16득점 6리바운드로 르브론을 지원했다. 크리스 앤더슨(208cm, 포워드)도 13득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보스턴의 브랜든 배스(203cm, 포워드)는 15득점 3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크리스 험프리스(206cm, 포워드)와 자레드 설린저(206cm, 포워드)도 각각 14득점 13리바운드와 12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해내지 못했다.

1쿼터만 해도, 승부는 쉽게 나는 듯했다. 마이애미는 마리오 챌머스(188cm, 가드)와 레이 알렌(196cm, 가드), 르브론과 보쉬가 득점에 가세하며 29-15로 2쿼터를 맞이했다.

하지만 보스턴은 크리스 존슨의 3점포와 제럴드 월러스(201cm, 포워드)의 바스켓카운트로 조금씩 추격해나갔다. 제프 그린(206cm, 포워드)도 3점슛 2개로 51-40으로 점수 차를 좁히는데 일조했다.

마이애미는 보쉬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고자 했다. 하지만 월러스에게 3점포를 허용했고, 험프리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6점 차로 간격이 좁혀지고 말았다. 4쿼터 초반에는 71-69까지 위협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르브론과 앤더슨, 마이클 비즐리(208cm, 포워드)가 득점에 가세하며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보스턴이 79-78까지 추격했지만, 보쉬가 3점슛을 터뜨리며 보스턴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보스턴은 설린저와 험프리스의 연속 득점으로 84-86,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르브론이 자유투를 얻어냈고, 알렌이 득점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르브론이 경기 종료 1분을 남겨놓고부터 6개의 자유투 중 5개를 성공시키며 힘겨웠던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브루클린 네츠는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올랜도 매직을 101-90으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안드레이 블라체(211cm, 센터)가 18득점 5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주도했고, 폴 피어스(201cm, 포워드)와 조 존슨(201cm, 포워드)도 각각 13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 22일 경기 결과

마이애미(30승 12패) 93(29-15, 22-25, 20-27, 22-19)86 보스턴(14승 29패)
브루클린(18승 22패) 101(27-21, 19-21, 27-14, 28-34)90 올랜도(11승 3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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