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알드리지 더블 더블' POR, SAS 누르고 4연승

NBA / 우식 이 / 2014-01-19 07:22:44
20130322 Daily(Lamarcus Aldridge)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더블 더블 활약으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18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109-100으로 승리했다.

포틀랜드는 알드리지가 26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웨슬리 매튜스가 24점 6리바운드(3점슛 6개), 데미안 릴라드가 21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리며 활약해 4연승을 내달렸다. 모 윌리엄스는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샌안토니오는 마누 지노빌리가 29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에이스인 토니 파커(1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부진했다.

전반 양 팀은 팽팽했다. 포틀랜드는 매튜스와 알드리지, 릴라드의 삼각편대가 고른 활약을 해 전반을 54-49로 앞서갔다. 샌안토니오는 지노빌리가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부족했다,

3쿼터 포틀랜드는 샌안토니오의 지노빌리와 마르코 벨리넬리의 외곽포를 연달아 맞으며 추격 당했다. 이후에도 지노빌리에게만 연속 9점을 맞았고, 종료 직전 돌파를 허용해 결국 77-78로 전세가 뒤집힌 채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들어서도 양 팀은 시소경기를 계속했다. 샌안토니오가 패트릭 밀스의 3점슛과 자유투 연속 득점으로 도망갔지만, 포틀랜드가 릴라드와 로페즈의 득점으로 금세 좁혀들었다.

90-89로 포틀랜드가 앞서고 있던 쿼터 후반, 매튜스의 3점슛과 알드리지의 중거리슛에 이어 매튜스가 또다시 3점슛을 터뜨려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샌안토니오는 벨리넬리와 던컨이 추격 의지를 불태웠지만, 매튜스에게 맞은 3점슛 2개가 결정적이었다. 결국 포틀랜드가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109-100으로 승리를 거뒀다.

포틀랜드는 4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서부 컨퍼런스 1위인 샌안토니오와의 승차를 반 경기 차로 좁혔다.

# 18일 경기 결과

포틀랜드(30승 9패) 109(27-27, 27-22, 23-29, 32-22)100 샌안토니오(31승 9패)

클리블랜드(15승 25패) 117(26-29, 42-28, 19-23, 30-29)109 덴버(20승 19패)

댈러스(24승 17패) 110(36-30, 22-26, 26-19, 26-32)107 피닉스(22승 17패)

오클라호마(30승 10패) 127(39-32, 32-33, 30-26, 26-30)121 골든스테이트(25승 1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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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라마커스 알드리지(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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